오늘은 맛있는 김장김치가 도착하였습니다.
깔끔하게 매콤한 그리닷 포기김치인데요.
그리닷은 30년 전통의 ‘잘담근김치’가 리브랜딩된 김치브랜드에요.
100% 국내산에 해썹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서 안심이 되며
김치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일일 한정 수량만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2kg 패키지를 받아 보았는데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넣어서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으며 패키지의 옆에는 유통기한이 적혀 있었어요.
물론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푹 익혀서 먹어도 무방하고요.
배추와 무, 양파, 부추 등 김치의 주재료부터 부재료까지
국산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만드는 것처럼 맛있는
김장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는 2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국물이 새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아서
깔끔한 느낌이었고요. 참고로 받으면 바로 용기로 옮긴 뒤에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해야 맛있게 숙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바로 꺼내 보았는데요.
소담스러운 김치 1포기가 1/2로 잘라서 들어 있었습니다.
신선함을 위해서 주문을 받으면 김장을 바로 해서 당일날
보내주기 때문에 집에선 버무린 다음날에 김치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추는 상당히 신선한 느낌이었으며 양념도 풍성하게 있었는데요.
여긴 많이 맵게 버무리는게 아니라 시원한 맛을 살려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김치 맛을 내고 있습니다.
저는 식사 때 바로 먹을 김치를 잘라서 내고, 나머지는
김치통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의 안쪽에 넣어두었습니다.
1포기는 생김치처럼 먹고 나머지는 시큼하게 잘 익혀서
먹을 생각이거든요.
그리닷에서는 전용 재배 및 계약 농지를 보유하고 있어서
봄에는 봉화, 안동, 달성군에서, 여름에는 강원도 고랭지,
가을에는 봉화와 안동, 겨울에는 해남에서 제철에 맞게
배추를 선별해서 맛있게 김치를 담그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배추의 맛 자체가 좋고 양념이
그 시원함을 잘 살려주도록 배합이 되어 있어서
꽤 맛있는 김치였습니다. 맵지 않고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 수육 국밥 한그릇 준비해서
김치와 함께 상을 차려 보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추워서 이런 국물 요리가 많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수육을 준비하고 그 수육 국물을
사골국물과 1:1로 블랜딩해서 국밥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국밥에는 맛있는 김치가 필수적이라서 그리닷 김치가 좋겠더라고요.
오늘의 메인은 수육이 아닌 시원한 김치입니다.
김치가 맛있으면 국밥이 더 맛이 좋아지거든요.
그리고 수육에서 빠질 수 없는 곁들임 찬이 바로 김치이기도 하죠.
아삭아삭하고 잘 담근 김치는 생김치일 때도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아삭아삭! 부드럽고 가벼운 맛을 냅니다.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부드러운 수육과 함께 먹으니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고요.
그냥 김치만 먹어도 맛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국밥을 한술 뜬 뒤에
김치까지 한점 올려서 준비하였습니다.
맛있는 한입으로 약간 느끼할 수 있는 국물의 맛을 김치가
잘 잡아 주었네요.
그냥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국물 요리와 함께
먹어도 맛이 좋아서 매끼니 마다 맛있는 김치를
조금씩 썰어서 올려야겠습니다.
맵기 보다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김치를 좋아한다면 그리닷에서 만나보세요.
현재 12월 19일까지 런칭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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