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뜨거운 꿀이 주르륵 흐르는 호떡이 절로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여기저기 헤매어 봐도 보이지가 않아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집에서 간단하게 반죽을 하고 속을 듬뿍 넣어서 꿀 넘치게 구워서 아이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요.
바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백설 초당옥수수호떡믹스를 이용하면
겨울철 간식 준비가 아주 쉬워지죠. 기존에도 맛이 좋았던 호떡 믹스였지만
달콤한 초당옥수수를 품어서 더욱 달콤해지고 바삭해졌습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좀 더 특별한 맛을 주는 호떡믹스에요.
조리 방법은 뒷면 상자에 적혀져 있는데요.
10분 정도 호떡 믹스를 물과 이스트와 함께 반죽 하고
속에 잼 믹스를 넣어서 모양을 만들어 식용유에 구워주면 되는
간단한 조리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옥수수 호떡용 믹스와 초당 옥수수 잼믹스,
인스턴트 건조 이스트와 콘후레이크까지 들어 있어서
더 푸짐한 느낌을 전해주네요.
바로 아이간식을 만들기 위해서 반죽을 해보았어요.
따뜻한 물 120ml에 호떡믹스를 다 넣고 이스트도 넣어서
주걱으로 고르게 반죽을 해주면 됩니다.
치댈 수록 끈기가 생기고 찰진 느낌으로 반죽이 되는데요.
10분 정도 치대서 반죽하면 더욱 좋아요.
이제 손에 기름을 발라서 반죽이 묻지 않도록 만든 후
일부 반죽을 떼어 내서 속에 잼믹스를 넣고 터지지 않도록
잘 오므려 주면 됩니다.
앙금을 감싸는 것처럼 가장자리를 안쪽으로 모으면서
동그랗게 만들어주면 터지는 곳 없이 동글동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후 달궈서 식용유 두른 팬에 반죽을
올려 주는데요. 서로 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약불에서 구워야 타지 않아요.
한번 뒤집은 후 누르개를 이용해서
꾹 눌러서 호떡 특유의 모양을 만들면 되고요.
밥그릇이나 평평한 도구 아무거나 사용해서 호떡을 눌러줘도 됩니다.
이제 노릇노릇한 색이 되도록 한쪽 면당 2분 정도씩
잘 구워주면 집에서 만드는 초당옥수수 호떡이 완성됩니다.
집 근처에 호떡 파는 곳이 있다는 호세권에 살지 않아도
언제든지 호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백성 초당옥수수호떡믹스입니다.
만드는데 20분 정도 걸렸기에 아이간식 준비하기에 일도 아니네요.
그리고 여기에 화룡점정의 마무리가 있는데요.
바로 동봉된 콘후레이크를 솔솔 뿌려주는 것입니다.
바삭바삭한 옥수수 크런키로 씹는 식감이 상당히 좋아요.
먹음직스럽게 완성이 되어서 바로 한입 베어 물어보니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호떡과 함께 바삭바삭한 콘후레이크가
식감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속에 들어 있는 호떡 잼믹스 역시 달콤해서
입맛을 살려 주었고요. 많이 넣을 수록 좋긴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구울 때 쉽게 터지니 적당히 절충을 해서 넣어야 해요.
반으로 가르고 살짝 누르면 뜨거운 호떡잼이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달콤함이 가득한 모습인데요. 만들면서 미처 넣지 못한
잼믹스를 호떡 위에 뿌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콘후레이크에 호떡을 찍어 먹는 것도
별미였습니다. 좀 더 바삭바삭함을 많이 느낄 수 있어
식감과 맛이 두배는 더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패키지 1개로 호떡을 5 ~ 6개 정도 만들 수 있으니
둘이서 먹거나 주말에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1 ~ 2개씩 나누어 먹기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겨울철 따뜻한 아이간식을 바로 만들어 주고 싶은 분들이나
초당옥수수의 달콤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은
한번 만들어 보세요.
구매처 : CJ더마켓 백설 초당옥수수호떡믹스
“이 포스팅은 CJ제일제당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후기와 의견을 담아 직접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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