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다양주, 기산저수지 카페에서 힐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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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카페, [브루다양주]

힐링하러 서울근교드라이브 갔다가 커피 한잔 할려고 들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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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드라이브를 주말마다 즐기는 나는, 커피 한잔 할려고 들린 이 곳. 브루다양주 카페.

카페라고 커피만 있는 것이 아닌, 빵도 팔고 커피도 팔고. 내게는 완벽한 메뉴 ㅋㅋ

나, 빵순이는 들어오자마자 빵부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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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빵순이. 빵순이는 들어오자마자 빵부터 체크체크. 어떤 빵이 있는지 보는건 너무나도 중요하니까.

보고 신중하게 먹을 빵들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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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바게트 4800원, 저온발효바게트 4000원, 살라미토마토포카치아 4600원, 올리브바질포카치아 4600원, 호구마식빵 7100원, 에그타르트 4800원, 플레인스콘 3500원, 허니버터스콘 3800원, 팡도르 5000원, 소금빵 3500원, 유자단팥빵 2800원, 퀸아망 4500원, 팽오쇼콜라 4500원, 앙버터프레첼 4600원, 카라멜몽블랑 7500원. 시트러스크로와상 8900원, 크로와상샌드위치 8000원.

브루다양주- 이 곳의 장점은, 아무래도 기산저수지랑 바로 연결 되어 있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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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앉아서 먹어도 좋고, 실내에서 먹어도 좋은 곳, 카페가 큰 편이고, 기산저수지랑 연결되어 있어서 더더욱 좋다. 여기서 빵커타임을 가진 후에 기산저수지 둘레길 걷기에 딱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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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이거를 위해 여기를 간거지….!! ㅋㅋ

내가 시킨 메뉴들, 커피와 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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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몽블랑이 인기메뉴에 있길래 시켜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에그타르트 굿. 그리고 의외로 소금빵이 그닥 별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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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소화시키기에 너무나도 좋은 이 곳. 기산저수지 둘레길 걷는데, 왜 이렇게 이쁘냐고..ㅋㅋㅋ

풍경마다 이뻐서, 계속 걷는데 절로 행복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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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드라이브 가볼만한 곳 찾는다면, 기산저수지 한번 다녀오길 강추.

적당한 산책과 맛있는 빵과 커피가 있으니, 한번 둘러보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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