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의 멤버인 윈터(24)가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쌈밥’이라는 문구와 함께 쌈채소와 장국, 고기 등이 포함된 식단을 공개했다.
쌈밥은 밥을 채소에 싸서 먹는 전통적인 음식으로, 보통 된장 양념이나 고기와 함께 먹는다. 이 요리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렇듯 건강에 좋은 쌈밥, 만들어 먹기 좋은 3가지 채소와 그 효능을 살펴보자.
1. 상추

상추는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신경을 안정시키고 피로 회복에 좋다. 상추에 들어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긴장을 완화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피로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상추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나트륨 배출을 돕고 부종을 완화하는 칼슘도 풍부하다.
상추는 불면증에도 효과적인데,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저녁에 상추를 먹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쌈을 싸서 먹거나, 무침과 겉절이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2. 깻잎

깻잎은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특히 철분이 풍부해 빈혈 환자,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에게 유익하다. 100g 기준으로 깻잎에는 약 296mg의 칼슘이 들어 있는데, 이는 시금치(42mg)나 상추(9mg)보다 많은 양이다.
깻잎에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풍부하다.
깻잎은 세척 후 가능한 빨리 섭취해야 한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요리에 추가하여 먹어도 좋아 인기가 많다.
3. 호박잎

호박잎은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이 잎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아 면역력 증진에 좋다.
또한 비타민A와 식이섬유도 풍부해 눈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거기에 엽산도 많아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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