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 투데이’ 5일 방송에서는 전남 짚불 삼겹살 맛집 ‘두암식당’을 소개한다.
‘두암식당’ : 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697-2
전남 무안에 위치한 ‘두암식당’은 짚불 삼겹살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곳은 땔감이 귀한 시절이던 1950년에 시작해 어느덧 무려 70여 년 동안 운영돼 온 오래된 맛집이다. 이곳의 삼겹살은 3년 이상 건조 및 숙성한 짚불로 고기를 구워 일반 삼겹살 보다 훨씬 더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낸다.
약 1000도씨에 달하는 짚불의 온도 덕분에 고기는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50초면 익어 금방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짚불구이는 포장도 가능하며 짚불구이 삼겹살 외에도 비빔밥, 떡갈비, 목살, 게장 등 다양한 메뉴가 함께 준비돼 있다.
‘두암식당’ 실제 방문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858명이 참여한 네이버 리뷰 ‘이런 점이 좋았어요’에는 맛집답게 ‘음식이 맛있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친절해요’, ‘주차하기 편해요’, ‘직접 잘 구워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부 고객들은 “짚불구이로 짚향이 솔솔 나고 맛있다. 삼겹, 목살 중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기름기 더 있는 삼겹이 맛있었다. 목살은 길쭉하게 나와서 두툼하게 접어먹기 좋다”, “주차 편리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친절하다”, “유명한 맛집이라고 알고 있어 방문하게 됐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기다릴만한 맛집이다. 칠게장비빔밥 너무 맛있고 고추장 없이도 충분히 맛있어서 감동이다. 짚불구이는 향이 그대로 나서 너무 맛있다”, “도착하자마자 짚불 향이 확 났다. 육즙이 입안에 싸악 퍼지면서 행복해지는 맛이다” 등과 같은 후기를 남겼다.
‘두암식당’ 방문 전 체크 사항
상호명 : ‘두암식당’
주소 : 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697-2
영업 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
주차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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