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나투어, 놀유이버스, 노랑풍선 등 국내 여행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숙박 예약 및 할인 쿠폰 발급은 오는 3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인만큼 숙박할인 쿠폰은 서울 및 경기도, 인천을 제외한 숙박시설에 사용할 수 있다.
7만 원 이상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하나투어는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숙박 상품에 한해 기존 상품가 대비 최대 6%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일 5천 원 할인 ▲N PAY 결제 시, 전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3천 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결제수단별 혜택도 있다.
또한 국내 숙박, 국내 항공, 제주도 렌터카 3종 결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1만 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6일 오후 8시에 하나LIVE에서 판매하는 체스터톤스 속초&낙산 호텔 상품도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하면 온라인 최저가인 2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놀유니버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동참
놀유니버스가 2025년 첫 번째 봄맞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전용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쿠폰은 발급일 기준 익일 오전 6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며 투숙일 기준 이달 28일(금)부터 4월 6일(일)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야놀자 플랫폼의 VIP 멤버십 ‘골드클래스’ 회원에게는 3월 31일(금)까지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부터 ‘항공·렌터카’ 혜택까지 챙기세요
노랑풍선은 다양한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선보이는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이벤트 페이지 내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고 할인 쿠폰 받기를 누르면 완료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카드 결제 시 즉시 할인 및 ▲국내·외 숙박 할인 ▲렌터카 할인 등이 담긴 ‘쿠폰팩’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국민카드와 우리카드로 최대 6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예약자 전원을 대상으로 ▲국내 숙박 5%(서울, 경기, 인천 전용) ▲국내 숙박 5천 원(10만 원 이상 결제 시) ▲국내 숙박 1만 원(20만 원 이상 결제 시) ▲해외 숙박 7% ▲국내 렌터카 6%(전 지역 대상) 할인이 포함돼 있는 쿠폰팩도 증정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쿠폰을 받은 고객이 숙박 체크인을 완료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63명에게 최대 10만 노랑풍선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첨자는 5월 2일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마케팅 수신을 동의한 고객에 한해 포인트 지급 후 알림 메세지가 전송된다.
아울러 2월 28일부터 3월 23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3월 출발 국내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기간에 따라 발권 수수료 1,000원을 면제해 주는 쿠폰과 노랑풍선 최대 4,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카모아 통해 숙박 상품 할인 받고 렌터카까지 한 번에!
카모아가 ‘봄맞이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 여행비 부담 경감에 나선다. 페스타 기간(~3월 30일)에 카모아를 통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숙박 및 렌터카 예약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기본 할인 쿠폰은 숙박 상품 7만 원 이상 예약 시 3만 원 할인, 2만 원 이상 예약 시 2만 원 할인 등 2종이다.
카모아는 여기서 선착순 고객 1천 명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선착순 1백 명까지는 각각 1만 원씩을 더한 4만 원, 3만 원 할인, 다음 3백 명까지는 5천 원씩을 더한 3만 5천 원, 2만 5천 원 할인, 마지막 1천 명까지는 3천 원씩을 더한 3만 3천 원, 2만 3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선착순 쿠폰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카모아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세일페스타 오픈 알림을 신청할 수 있다. 카모아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하며 예약 가능한 숙박 상품도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렸다. 숙박 쿠폰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렌터카 1만 원, 5천 원 할인쿠폰도 제공해 여행지에서 보다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카모아는 또 오는 4월 13일까지 전국 렌터카 최대 5만원 할인해준다.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렌터카 부문으로 참여해 국내여행 활성에 나서는 것.
카모아를 통해 제공되는 렌터카 할인 쿠폰은 수도권 10%(최대 1만 원), 비수도권 20%(최대 2만 원), 특별지역 50%(최대 5만 원) 등 3종이다. 제주도, 울릉도를 포함한 카모아가 서비스하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특별지역은 전국 89곳이 대상이다. 대표 지역으로 경기 가평, 인천 강화, 강원 고성, 충북 괴산, 충남 공주, 전북 고창, 전남 강진, 경북 고령, 경남 거창 등이 있다.
쿠폰을 사용해 카모아가 추천하는 여행지를 다녀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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