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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절대 안 간다”던 2030… 돌연 관심 증가한 이유가

여행을말하다 조회수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 인기 급상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쌓는 시간이다.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고품질의 숙박과 맞춤형 일정, 쇼핑과 옵션 없이 온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여행사들은 수익성 강화와 신규 수요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그렇다면,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쇼핑, 옵션, 팁 등을 제외하고 여행 본연의 경험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중고가 패키지 상품은 가격대가 높지만 불필요한 소비 없이 오롯이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특히 중장거리 여행지에서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만큼, 한 번 가더라도 제대로 된 여행을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하나팩 2.0’을 강화했다. 자유여행객이 선호하는 호텔과 현지 맛집을 일정에 포함시키고 단체쇼핑과 선택 관광을 완전히 배제해 새로운 개념의 패키지여행을 선보였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하나투어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하나팩 2.0’ 출시 이후 고객만족도는 2019년 77점에서 지난해 84점으로 크게 상승했다. 더불어 중고가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 비중도 2019년 8%에서 작년 4분기에는 31%로 급증했다. 이와 같은 성공에 힘입어 하나투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나팩 3.0’ 출시를 예고했다.

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통해 고급 여행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모두시그니처’는 기본적으로 4성급 이상의 호텔을 이용하고 여행 필수 경비와 인기 옵션을 모두 포함해 쇼핑 시간을 최소화했다.

특히, ‘시그니처 블랙’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하고 5성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하며 핵심 관광지만 방문하는 일정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구성 덕분에 코로나19 이전 5%에 불과했던 시그니처 상품의 판매 비중은 현재 20% 초중반으로 뛰어올랐다. 모두투어는 올해 이 비중을 3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노랑풍선
사진=노랑풍선

한편, 노랑풍선은 ‘탑픽(TOP PICK)’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탑픽’은 액티브 시니어, 가족 단위 여행객,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2030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노랑풍선은 직판(직접 판매) 방식을 통해 고객 요구를 실시간 반영하고 이를 신속하게 상품에 적용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노랑풍선은 ‘탑픽’ 상품 비중을 기존 5%에서 최대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교원투어
사진=교원투어

교원투어의 ‘여행이지 플러스’는 프리미엄 패키지 시장에서 독창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그린란드 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은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으로, 희소성과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

여행이지 플러스는 기존 패키지와는 다른 컨셉으로, 단순한 관광 일정이 아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테마 여행을 제공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여행사들이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 강화에 나서는 이유는 명확하다. 고가의 여행 상품은 객단가가 높아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으며, 높은 만족도로 인해 재구매율도 높다.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은 단순한 여행 소비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여행지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고급 호텔, 미식 체험, 현지 문화와의 깊이 있는 교류 등 ‘경험’ 자체에 가치를 두는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여행사들은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여행을말하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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