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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 도이인타논 끼우매판 트래킹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은 태국의 최고봉인 해발 ​2,565m 도이인타논(Doi Inthanon) 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지대이며 여러 개의 트레일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곳이 지난 글에서 소개해 드린 파독씨여우 트레일(Pha Dok Siao Nature Trail)과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릴 끼우매판 트레일(Kew Mae Pan Nature Trail)입니다.

2개의 트레일은 걷기를 즐기는 트레커뿐만 아니라 일반 여행자들 중에서도 걷기에 인색하지 않은 분들이 찾을 만큼 그리 힘겹거나 고생스럽지 않은 코스이기에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생각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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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w Mae Pan nature trail

1009 Ban Luang, Chom Thong District, Chiang Mai 50160 태국

끼우매판 네이처 트레일

Kew Mae Pan Nature Trail

탐방기간 : 매년 11월~5월(건기에만 가능)

탐방시간 : 06:00~16:00

도이인타논 입장료 : 1인 300바트

가이드 비용 : 200바트(1명~10명까지의 그룹)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둘째 날 시두 번째 트래킹, 끼우매판 네이처 트레일(Kew Mae Pan Nature Trail).

주차장의 고도가 해발 2,200m로 이미 매우 높게 올라와 있기에 천천히 걷는다면 트레일 자체가 그리 힘들지 않다.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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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우매판에서 ‘끼우’라는 단어는 태국어로 ‘능선’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매판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처음으로 시작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이니 모르는 단어에 대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일단 인연을 맺었으니 이후로도 더 가까이할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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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온은 18도씨.

반팔을 입으면 살짝 추게 느껴질 정도.

가벼운 집업 바람막이 있으면 도움 되겠다.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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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안으로 들어가 대기하고 있는 가이드와 만나 트래킹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가이드는 지역에 살고 있는 몽 언덕 부족 사람들로(Hmong hill tribe people) 편하게 그냥 ‘몽족’이라 부른다.

그들은 반쿤클랑(Ban Khun Klang)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 전문성은 높지만 영어를 거의 못한다. 반쿤클랑 커뮤니티에서는 산책로를 관리하고 평소에는 농부로서의 삶을 산다. 참고로 가이드 없는 트래킹을 불가하다. 무조건 가이드를 대동하도록 되어 있으며 산악 민족인 몽족에게는 매우 귀중한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으로 들어설 때 1인당 300바트의 입장료를 지불했기에 별도의 트레일 입장료는 없고, 하나의 그룹 당 200바트의 가이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하나의 그룹은 1인~10인을 의미한다.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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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 산악가이드가 아닌 우리 팀 가이드가 영어로 트레일 설명을 하고 있다. 몇몇 단어를 통해 짐작을 할 뿐 정확한 의사소통이 안 된다. 외국어 공부를 1도 하지 않으면서 잘도 돌아다니는 거 보면 나 자신이 신기하다.

트레일 맵을 보면 포인트마다 번호가 표시되어 있고 태국어와 영어로 쓰여 있어 한 번쯤 읽어보고 출발하는 게 좋다.

1번부터 6번까지는 이끼와 양치식물이 많은 숲 트래킹 지역이며 3번 지역에 ‘매판 폭포’가 있다.

7번에서 14번까지는 탁 트인 지역으로 햇살을 많이 받는 곳이다. 시력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사용하거나 챙이 넓은 모자나 수건 등으로 햇볕을 가리는 것도 좋겠다. 특히 8번은 도이인타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로 유명한 곳이며 아름다운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설렘을 갖고 기다리는 곳이다.

14번을 지나며 왕과 왕비의 탑을 볼 수 있고 15번은 다시 숲길을 통해 원점회귀하게 된다.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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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나무 지지대(wooden support)라 부르는 ‘대나무 스틱(bamboo hiking stick)’을 권유하지만 들어보니 상당히 무겁다.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그냥 걸어도 상관없으나 무릎이 약하다면 한국에서 경량 스틱을 가져가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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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

서두에서 너무 떠들어 지루하셨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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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여드리는 것 이외 쿠니 개인적으로 기록해 두는 것이기도 하니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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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끼우매판 네이처 트레일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일부러 찾아갈 만큼 매우 아름다운 탐방로라 알려져 있어 오가는 동안 은근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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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을 살았음직한 거대한 나무를 스치듯 지나는 즐거움. 그가 지녀온 오랜 시간을 공유하는 느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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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벤트처럼 우뚝 우뚝 자리한 나무와 층층으로 빛을 내려주는 울창한 숲.

그래서일까? 무척이나 입체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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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동안 숲을 걷다가 만난 곳.

마치 터널을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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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맵에서 봤던 순번들.

7번부터는 탁 트인 트레일을 걷게 된다 했으니 여기서부터는 순번 7번의 시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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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열린 능선을 걸으며 보이는 산 그리메는 우리의 산하와 유사하지만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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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포인트 도착.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일 텐데 오늘은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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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이것은 무엇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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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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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산행을 위해 아예 일찍 올라가고 기상 상태가 좋다면 이런 운해를 만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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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치앙마이 트레일러 닷컴

아쉽긴 하지만 이대로도 좋다.

어찌 보면 다행일지도 모를 일이다.

이보다 더 좋으면 내려가고 싶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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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 가서 제일 좋았던 거?”

“응~ 끼우매판” 이라고 말하게 될 판.

붉게 붉게 꽃을 피운 꽃을 보고 처음엔 장미인가 싶었는데 아니라고 하며 알려주는데 꽃 이름이 어렵다.

그래서 태국어로 부르는 이름은 까먹었고 영어로는 로드덴드런(Rhododendron)이라 하여 진달래 속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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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뷰를 바라보며 좋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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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늘 트래킹은 많이 힘들었다.

오기 전 감기를 몸살과 함께 심하게 앓았기에 기운이 쪼옥 빠져나간 상태였기에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포기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힘들어도 올라오니 이리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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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듯 부드럽게 내려가는 산기슭에 난데없이 툭 불거진 저것은?

안내판이 있어 살펴보니 ‘응암노이의 우연한 랜드마크(Accidental Landmarks at Ngam Noi)’라고 하는…

제대로 읽은 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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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한 산양(Goral)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태국 보호 야생 동물(Reserved Wild Animal of Thailand)이라고 하니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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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듬어 놓은 트레일이기에 매우 안정적이고 편안하지만 트레일을 지우고 생각하면 측면 경사가 상당히 심한 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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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왕과 왕비의 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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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탑(로열 체디스)은 갈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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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탑(로열 체디스)은 보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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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Pra Mahathart Napamaythaneedol)의 탑은 멀리 산자락을 굽어보는 듯하고 여왕(Pra Mahathart Napapoommisiri)의 탑은 산기슭과 왕 사이의 안전지대에 평화롭게 자리하고 있는 듯 보이며 각각의 탑을 따로 봤을 땐 몰랐으나 둘을 함께 보면 색상 차가 확연히 다르고 탑의 모양도 다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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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다시 숲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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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에 걷게 된 첫 번째가 숲 그늘 트래킹이었다면 이번 두 번째 끼우매판 트레킹은 숲과 초원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을 했던 크래킹이라 하겠다. 그것도 짧은 시간 내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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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난조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어 무척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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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름다운 트레일을 걷지 못했다면 너무 억울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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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도이 인타논 트레일 중 하나이긴 한데 트래킹 코스가 아닌 그저 잠시 걷는 산책로 정도 되겠다.

트레일의 이름은 요도이 네이처 트레일(Yod Doi Nature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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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쭈욱 내려온 것이라 현재 서 있는 이곳이 최고점이 아닌 걸 알지만 이곳에 상징적인 의미로 태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는 글자와 안내 글을 적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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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피어난 곳 옆으로 흰색 탑이 보이고 그 탑 아래 무릎 꿇고 기도를 하는 낭자가 보인다.

무엇을 기원하는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척이나 간절해 보여 저절로 몸가짐이 조심스럽다.

최대한 조용히 지나가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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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탑 측면에 여인의 모습이 들어 있다.

여왕인 건가?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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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듯 디테일한 아기 코끼리. 보기에 통통한 아기같이 보여 ‘아기 코끼리’라고 했지만 2~3살부터 상아가 자란다는 점을 고려하면 보이는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는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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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숲 터널을 빠져나가니 갑자기 조명이 켜진 듯 눈이 부시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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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태국 치앙마이 여행 두 번째 트래킹을 마쳤다.

도이 인타논 끼우매판.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나 권하고픈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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