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브로콜리, 초장 대신 ‘이렇게’ 드세요…브로콜리 활용 요리 BEST 5

위키푸디 조회수  

브로콜리 / New Africa-shutterstock.com

브로콜리 / New Africa-shutterstock.com
브로콜리 / New Africa-shutterstock.com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방식으로 먹는다.

브로콜리는 그 자체로 풍부한 풍미를 가지고 있기에 조리 방법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제 초장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브로콜리를 더욱 맛있게 즐겨보자.

고소함이 극대화된 ‘마늘 버터 브로콜리’

마늘 버터 브로콜리 / Liudmyla Chuhunova-shutterstock.com
마늘 버터 브로콜리 / Liudmyla Chuhunova-shutterstock.com

가장 간단하면서도 맛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마늘 버터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여기에 브로콜리를 넣고 중불에서 살짝 익힌 후 버터를 추가하면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한 요리가 완성된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뿌리면 깊고 진한 풍미가 더해진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브로콜리 크림 수프’

브로콜리 크림 수프 / Dina Photo Stories-shutterstock.com
브로콜리 크림 수프 / Dina Photo Stories-shutterstock.com

또 다른 추천 레시피는 브로콜리 크림 수프다. 브로콜리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은 후 믹서에 갈아주고, 여기에 우유나 크림을 더해 걸쭉하게 만든다.

양파와 감자를 함께 넣고 끓이면 더욱 깊은 맛이 난다.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크루통을 구워 곁들이면 바삭한 식감과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요리가 된다. 브로콜리 수프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브로콜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감칠맛 폭발! ‘아시아풍 브로콜리 볶음’

브로콜리를 활용한 아시아풍 요리도 추천한다. 간장과 참기름, 깨를 활용한 브로콜리 볶음은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뛰어나다.

브로콜리를 살짝 데친 후 팬에 넣고, 간장과 굴소스를 추가해 볶아주면 감칠맛이 커진다. 여기에 볶은 견과류를 뿌리면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요리가 완성된다.

신선한 풍미가 살아있는 ‘브로콜리 페스토 파스타’

브로콜리 파스타 / irina2511-shutterstock.com
브로콜리 파스타 / irina2511-shutterstock.com

브로콜리 페스토 파스타는 색다른 활용법 중 하나다. 데친 브로콜리를 바질, 올리브 오일, 마늘, 견과류와 함께 갈아주면 신선하고 향긋한 페스토 소스가 완성된다.

이 소스를 삶은 파스타에 버무려주면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치즈를 곁들이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토마토를 추가하면 상큼한 조화가 이루어진다.

바삭하고 고소한 ‘오븐 구이 브로콜리’

마지막으로 오븐 구이 브로콜리도 추천한다. 브로콜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소금, 후추, 마늘 가루를 더한 후 오븐에서 200도로 15~20분 정도 구워준다. 오븐에서 천천히 익히면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난다. 여기에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상큼한 맛까지 더해진다.

브로콜리는 조리법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식재료다.

초장도 좋지만 다양한 요리법을 활용해 브로콜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브로콜리 요리를 일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위키푸디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맛집] 랭킹 뉴스

  • 대신 먹을 생선 없을까…'국민 횟감' 광어·우럭 가격 급등
  • “이걸 돈 주고 한다고?”… 230만원 주고 ‘삽질’하는 日 이색 여행 상품 화제
  • 샴푸통 그냥 버리지 마세요… 남은 샴푸 '한 방울'까지 알뜰히 쓰는 법
  • “세계가 인정한 청정 지역”…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에 오른 힐링 여행지
  • 무생채 그냥 만들지 마세요…'이 재료'로 만들면 식감이 기가 막힙니다
  • 창덕궁 인정전 내부, 3월 한 달간 특별 개방

[여행맛집] 공감 뉴스

  •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네”… 외국인 관광객 292만 명 돌파한 국내 명소
  • 봄방학 끝나기 전, 실내 관광 하기 좋은 아이와 가볼만한 곳 best 4 (+당일치기 여행OK)
  • 홍게라면이 맛있는 속초 중앙시장 맛집 맛이부자튀김 맛집
  • 김치찜 힘들게 만들지 마세요…이 방법은 3분이면 완성됩니다
  • 2025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 ‘파주’
  • “이청준의 소설 속 그곳”… 유엔 선정 국내 유일 최우수 관광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 “찜질방, 골프장 있는 3층 대저택 소유주” 장동민, 1억 재규어 테러 당했다?
  • “사고 막는 124만원짜리 필수 옵션” 역대급 인기 누리는 스포티지 트림별 가격 따져보기
  • “기아의 전기 봉고차” 더 기아 PV5, 스타리아보다 좋을까?
  • “끊이지 않는 팰리세이드 논란” 이번엔 안전 문제…아빠들 계약 취소 고민 깊어진다!
  • “시장님 말이 다 맞아요” 공무원 음주운전에 ‘제 식구 감싸기’ 도대체 언제까지?
  • “조부 친일 논란” 이지아, 마세라티와 테슬라 모는 재력은 어디서?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팰리세이드보다 크고 멋지다”.. 완벽한 디자인 자랑하는 SUV의 ‘정체’

    차·테크 

  • 2
    "2월 금리인하 확실…올해 3회 이상 내리긴 힘들 듯"

    뉴스 

  • 3
    "생각을 많이 해봤다" 감독이 말한 강팀의 조건, 불가리아 국대&24억 이적생 에이스 등극 바란다 [MD화성]

    스포츠 

  • 4
    귀순 의사 밝힌 북한군 포로 ‘한국행 가능할까’

    뉴스 

  • 5
    비상장 스마일게이트, 게임업계서 존재감 커져

    뉴스 

[여행맛집] 인기 뉴스

  • 대신 먹을 생선 없을까…'국민 횟감' 광어·우럭 가격 급등
  • “이걸 돈 주고 한다고?”… 230만원 주고 ‘삽질’하는 日 이색 여행 상품 화제
  • 샴푸통 그냥 버리지 마세요… 남은 샴푸 '한 방울'까지 알뜰히 쓰는 법
  • “세계가 인정한 청정 지역”…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에 오른 힐링 여행지
  • 무생채 그냥 만들지 마세요…'이 재료'로 만들면 식감이 기가 막힙니다
  • 창덕궁 인정전 내부, 3월 한 달간 특별 개방

지금 뜨는 뉴스

  • 1
    국민의힘, 도 넘은 ‘헌재 흔들기’

    뉴스&nbsp

  • 2
    ‘한국은 좁다’ K-치킨, 파나마부터 대만까지 해외 진출국 다변화

    뉴스&nbsp

  • 3
    [비즈톡톡] “미쉐린 레스토랑에 투자자 이름이 붙었다” 패션기업 형지그룹의 이색 행보

    뉴스&nbsp

  • 4
    “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이의신청 기각돼도 새로 신고할 것”

    뉴스&nbsp

  • 5
    티메프 분쟁안 수용 엇갈린 PG사…네카토·헥토 환불 결정 10곳 불수용

    차·테크&nbsp

[여행맛집] 추천 뉴스

  •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네”… 외국인 관광객 292만 명 돌파한 국내 명소
  • 봄방학 끝나기 전, 실내 관광 하기 좋은 아이와 가볼만한 곳 best 4 (+당일치기 여행OK)
  • 홍게라면이 맛있는 속초 중앙시장 맛집 맛이부자튀김 맛집
  • 김치찜 힘들게 만들지 마세요…이 방법은 3분이면 완성됩니다
  • 2025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 ‘파주’
  • “이청준의 소설 속 그곳”… 유엔 선정 국내 유일 최우수 관광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 “찜질방, 골프장 있는 3층 대저택 소유주” 장동민, 1억 재규어 테러 당했다?
  • “사고 막는 124만원짜리 필수 옵션” 역대급 인기 누리는 스포티지 트림별 가격 따져보기
  • “기아의 전기 봉고차” 더 기아 PV5, 스타리아보다 좋을까?
  • “끊이지 않는 팰리세이드 논란” 이번엔 안전 문제…아빠들 계약 취소 고민 깊어진다!
  • “시장님 말이 다 맞아요” 공무원 음주운전에 ‘제 식구 감싸기’ 도대체 언제까지?
  • “조부 친일 논란” 이지아, 마세라티와 테슬라 모는 재력은 어디서?

추천 뉴스

  • 1
    “팰리세이드보다 크고 멋지다”.. 완벽한 디자인 자랑하는 SUV의 ‘정체’

    차·테크 

  • 2
    "2월 금리인하 확실…올해 3회 이상 내리긴 힘들 듯"

    뉴스 

  • 3
    "생각을 많이 해봤다" 감독이 말한 강팀의 조건, 불가리아 국대&24억 이적생 에이스 등극 바란다 [MD화성]

    스포츠 

  • 4
    귀순 의사 밝힌 북한군 포로 ‘한국행 가능할까’

    뉴스 

  • 5
    비상장 스마일게이트, 게임업계서 존재감 커져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국민의힘, 도 넘은 ‘헌재 흔들기’

    뉴스 

  • 2
    ‘한국은 좁다’ K-치킨, 파나마부터 대만까지 해외 진출국 다변화

    뉴스 

  • 3
    [비즈톡톡] “미쉐린 레스토랑에 투자자 이름이 붙었다” 패션기업 형지그룹의 이색 행보

    뉴스 

  • 4
    “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이의신청 기각돼도 새로 신고할 것”

    뉴스 

  • 5
    티메프 분쟁안 수용 엇갈린 PG사…네카토·헥토 환불 결정 10곳 불수용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