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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어 질렸다면…” 달걀 대신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음식 7가지

위키푸디 조회수  

계란 자료사진. / Alek Kurniawan-shutterstock.com

계란 자료사진. / Alek Kurniawan-shutterstock.com
계란 자료사진. / Alek Kurniawan-shutterstock.com

단백질은 근육뿐 아니라 피부, 머리카락, 호르몬, 효소 등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또한 포만감을 높이고 신진대사에 영향을 줘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하나(63g)에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하지만 매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쉽게 질릴 수 있다.

그렇다면 달걀 외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늘은 달걀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7가지를 정리해 소개한다.

1.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많은 ‘새우’

새우 자료사진. / aileenchik-shutterstock.com
새우 자료사진. / aileenchik-shutterstock.com

새우는 4온스(약 113g)당 17g 이상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튀김보다는 구운 새우를 샐러드나 파스타에 곁들이면 든든한 식사가 된다.

2. 단백질을 듬뿍 담은 ‘퀴노아’

퀴노아는 한 컵 기준 7.5g의 단백질을 포함한다.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꼽힌다. 글루텐이 없고 조리법이 간단해 밥이나 샐러드에 활용하기 좋다.

3. 고소한 단백질이 풍부한 ‘호박씨’

호박씨 자료사진. /Pamela Au-shutterstock.com
호박씨 자료사진. /Pamela Au-shutterstock.com

호박씨는 1온스(약 28g)당 8.5g의 단백질과 아연, 구리,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샐러드나 요거트에 얹거나, 스무디에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4.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아몬드버터’

아몬드버터는 2큰술당 7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믹서기로 직접 만들 수도 있고, 계피나 바닐라를 더해 색다른 맛을 낼 수도 있다.

5. 단백질과 섬유질까지 챙길 수 있는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반 컵에 약 8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후무스 스프레드, 샐러드, 수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며, 단백질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좋다.

6. 단백질이 가득한 ‘렌틸콩’

렌틸콩은 반 컵에 약 8g의 단백질을 포함한다. 익는 속도가 빨라 조리가 간편하고, 채식 버거나 샐러드, 카레 등에 넣어 활용할 수 있다. 단백질 외에도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7. 단백질을 가장 간편하게 섭취하는 ‘육포’

육포 자료사진. / Shim Dayong-shutterstock.com
육포 자료사진. / Shim Dayong-shutterstock.com

육포는 1온스당 최대 15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탄수화물이 적고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적합하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칠면조, 연어, 타조 등으로도 만들 수 있다. 다만, 시중 제품은 나트륨과 첨가물이 많을 수 있으므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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