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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알아보는 2025 월별 해외 여행지 추천 (+나라별 여행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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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알아보는 2025 월별 해외 여행지 / 인포매틱스뷰
한 번에 알아보는 2025 월별 해외 여행지 / 인포매틱스뷰

해외여행의 절반은 날씨가 좌우한다고 합니다. 같은 여행지도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데요. 어떤 곳에서는 뜨거운 태양 아래 푸른 바다를 즐기고, 또 다른 곳에서는 눈 덮인 고즈넉한 도시에서 오로라도 볼 수 있죠.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떠나는 해외 여행인 만큼, 최적의 시기를 잘 선택하면 더 행복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나라별로 가장 좋은 여행 시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월별 해외 여행지 추천 가이드를 통해 여러분의 버킷리스트를 더욱 완벽하게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여행 적기

​일본 여행 적기 / 인포매틱스뷰​
​일본 여행 적기 / 인포매틱스뷰​

◈도쿄 & 후쿠오카
언제 가도 좋은 도쿄와 후쿠오카는 3~4월 벚꽃 시즌으로 유명한데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벚꽃이 만개해 도쿄의 공원이나 거리를 걸으며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날씨도 온화해서 여행하기에 아주 적합하답니다.

◈오사카
오사카는 4~6월 봄과 초여름에 가기 좋습니다. 특히 4월 벚꽃 시즌에는 오사카성 공원에서 운치 있는 풍경을 관람할 수 있어요. 또한 6월 말부터 7월까지 텐진마츠리가 열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오사카의 여름은 ‘상당히’ 덥고 습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삿포로
북해도의 끝판왕, 삿포로는 12~2월에 가기 좋은데요. 특히 새해마다 열리는 삿포로 눈축제가 대표적으로, 눈과 얼음 조각으로 꾸며진 다양한 전시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요. 다만, 상당히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보온은 철저히 해야 합니다!

◈오키나와
일본의 제주도라 할 수 있는 오키나와 또한 봄과 초여름에 떠나기 좋은데요. 날씨가 따뜻해 스노클링은 물론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제격입니다. 

아시아 여행 적기 [1]

아시아 여행 적기 [1] / 인포매틱스뷰
아시아 여행 적기 [1] / 인포매틱스뷰

◈베트남 북부 [하롱베이, 하노이, 사파]
베트남 북부는 4~6월과 10~11월이 여행 최적기인데요. 날씨가 온화하고 건기 시즌으로 쾌적한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7~9월은 매우 덥고 습한 여름 날씨로 피해 주세요.

◈베트남 중부 [다낭, 호이안]
베트남 중부는 2월부터 6월까지의 건기가 최적기인데요. 특히 4월까지는 습도가 낮고 기온이 온화해 최상의 날씨를 즐길 수 있어 제일 관광하기 좋은 달입니다. 에메랄드빛 해변에서의 활동과 도시 관광 모두 적합하니 2~4월에는 비행기 표만 끊으세요!

◈베트남 남부 [호치민, 푸꾸옥]
12~3월까지 건기 시즌으로, 비가 적게 와서 여행하기 쾌적합니다. 특히 1월 말에서 2월 초 베트남 설 연휴(Tet)까지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많죠. 우리나라의 한파를 피해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 기간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만
대만은 보통 10~4월까지 여행 적기인데요. 적은 강수량과 함께 기온이 온화해 이 기간에는 언제든 방문해도 좋습니다. 다만, 6월부터 9월은 상당히 강수량이 많은 우기로 여행 전, 많이 고민해 봐야 합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1월과 2월이 건기에 해당되어 여행하기 가장 좋은데요. 설날 분위기와 함께 차이나타운의 화려한 장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6월과 7월 사이에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이 진행되는데요. 이 기간 동안 싱가포르의 백화점과 쇼핑센터에서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시아 여행 적기 [2]

아시아 여행 적기 [2] / 인포매틱스뷰
아시아 여행 적기 [2] / 인포매틱스뷰

◈필리핀
필리핀은 11월부터 3월까지 건기 시즌으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데요. 특히 스노클링에 최적화된 시기로, 여행 경비가 살짝 비쌀 수 있습니다. 6~10월은 잦은 비와 태풍으로 조심해서 여행을 계획하셔야 합니다.

◈태국
태국 또한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 시즌으로 필리핀과 비슷한데요. 방콕의 경우 이 시기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집중됩니다. 특히 11월에는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태국 최대 등불 축제 ‘러이끄라통’과 4월에는 ‘송크란’축제가 열려 독특한 볼거리를 선사하니 참고하고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라오스
라오스는 11월부터 2월까지 건기 시즌으로, 날씨가 선선하고 좋은데요. 메콩강 수위가 적당해 보트 여행 하기 적합합니다. 4월에는 라오스의 가장 큰 명절 ‘삐마이’ 새해 축제가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에서 성대하게 진행됩니다. 라오스의 우기는 주로 새벽에 비가 내려 아침에 그치기 때문에, 습도가 상관없으신 분들은 괜찮을 수 있습니다.

◈발리
신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로 다양한 해변 활동과 서핑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데요. 특히 7월과 8월은 건기의 절정으로 야외 활동이 훨씬 더 즐거워집니다. 6월부터 발리 여행 성수기가 시작되며, 활기찬 밤 문화와 번화한 해변을 즐겨보세요.

◈홍콩
이소룡의 영화가 시작된 곳인 홍콩은 10월부터 12월까지가 여행 적기인데요. 다양한 축제와 행사(영화, 맥주 등)가 열리기 때문에 체험 거리가 넘쳐납니다. 특히 12월에는 홍콩 거리가 매일매일 축제 분위기를 갖고 있고, 겨울 세일도 진행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태평양 여행 적기

​태평양 여행 적기 / 인포매틱스뷰​
​태평양 여행 적기 / 인포매틱스뷰​

◈사이판
사이판은 열대성 기후로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7월~10월은 우기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는 스노클링, 수영,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이며, 1월부터가 3월까지 여행 최적기입니다.

◈괌
괌은 연중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이는 곳인데요. 12월부터 5월까지가 휴양지 여행 최적기이며, 7월부터 11월까지 우기입니다. 다만, 강수량이 적기 때문에 예민하지 않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4월은 특히 하늘이 맑으니 멋진 사진 한 장 남겨보세요.

◈몰디브
모히또 한잔하기 좋은 몰디브는 11월부터 4월까지 여행 적기인데요. 그중 12월부터 2월이 몰디브 여행 최적기입니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는 물론, 맑은 하늘 덕분에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호주
호주는 남반구에 있어서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입니다. 우리나라가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인 셈이죠. 그렇다면 호주의 봄은 언제일까요? 바로 9월과 10월입니다. 이 시즌에 가장 여행하기 괜찮으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같은 세계적인 명소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또한 남반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12~2월 날씨가 가장 좋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SNS상에 올라오는 피오르나 밀포드 사운드 등과 같은 자연경관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으며, 트레킹이나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또한 3월에는 세계 최고의 열기구 축제인 ‘벌룬스 오버 와이카토’도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유럽 여행 적기 [1]

유럽 여행 적기 [1] / 인포매틱스뷰
유럽 여행 적기 [1] / 인포매틱스뷰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어 여름철인 5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에 적합한데요. 6월부터 9월까지는 따뜻한 날씨와 맑은 바다가 매력적인 해양지로 변합니다. 다만, 7~8월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고 물가가 비쌀 수 있다는 점..!

◈헝가리
헝가리는 대륙성기후로 사계절이 뚜렷한 해외 여행지입니다. 7월부터 9월까지 여행 적기이며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온천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8월에는 부다페스트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 ‘시게트’와 와인 축제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9월은 날씨가 온화하고 관광객이 적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이니, 눈치싸움에서 승리해 보세요!

◈체코
감성 충만한 유럽 여행지, 체코는 5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 최적기인데요. 프라하성과 구시가지를 구경하기 좋은 기온과 함께 다양한 맥주 축제가 개최됩니다. 체코 맥주가 맛있는건 다들 아시죠?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비엔나와 잘츠부르크 등의 고풍스러운 도시와 알프스산맥의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5월부터 9월까지의 여름철은 야외 활동과 축제를 즐기기 좋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모차르트의 고향답게 5월과 6월 사이에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행사로 시끌벅적하니,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시기 여행을 계획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독일
독일 하면 기술, 축구, 맥주, 소시지가 떠오르는데요. 그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와 낭만적인 볼거리로 연중 내내 인기 있는 유럽 여행지로 뽑히는 곳입니다. 5월부터 10월이 가장 떠나기 좋으며, 특히 10월에는 세계 최고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립니다. 맥주를 사랑하는 분들은 꼭 옥토버페스트에 참가하여 그 열기를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스위스
SNS에 퍼지는 대자연 속 사진의 대부분은 스위스 풍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선사하는 스위스는 6~9월(여름)과 12~3월(겨울)이 여행하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대자연 속에서 산악 하이킹과 기차 여행, 그리고 호수에서 보트 투어를 즐기고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등을 즐길 수 있죠. 물가는 언제나 비싸지만, 인생에 있어서 한 번쯤은 스위스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벨기에
벨기에는 브뤼셀, 브뤼헤, 겐트 등의 매력적인 도시가 많은 유럽 여행지로, 4월부터 10월까지 다소 긴 여행 최적 시기를 갖고 있습니다. 4월 봄에는 튤립과 꽃밭이 두드러지고, 여름에는 브뤼셀의 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기도 하죠. 또한 벨기에는 초콜릿과 와플로도 유명하여 미식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습니다.

유럽 여행 적기 [2]

유럽 여행 적기 [2] / 인포매틱스뷰
유럽 여행 적기 [2] / 인포매틱스뷰

◈프랑스
전 세계 관광하기 좋은 1위 유럽 국가 프랑스는 4월과 5월, 그리고 9월과 10월에 가장 여행하기 좋습니다. 봄에는 남프랑스의 라벤더와 보르도 와인 등 고유의 특색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관광 성수기로 비행기 티켓과 물가가 비싸질 수 있고, 또한 연말에는 시위나 파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영국
영국은 여름 시즌인 5월부터 9월까지 여행하기 좋은데요. 이 시기가 가장 날씨가 맑고 쾌적해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습니다.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과 같은 역사적 명소나 스트랫포드 어폰 에이번에서 셰익스피어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원더랜드로 변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등 프라하와 비슷하게 낭만과 감성으로 가득 찬 이탈리아는 언제 방문해도 좋습니다. 다만 7월과 8월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 주요 명소가 붐빌 수 있어 추천하기 애매해요. 9월과 10월은 날씨가 좋고 관광객이 적어 훌륭합니다. 이탈리아 음식과 문화유산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봄과 가을에 방문해보세요. 토스카나 지방에서는 와인 투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핀란드
루돌프를 끌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다는 핀란드는 6월과 9월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특히 6월~8월 사이에는 백야 현상(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고 9월 말부터는 맑은 하늘 위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12월에 방문한다면 산타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도?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로 인기가 많은 아이슬란드는 12월부터 2월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오로라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많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또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선 아이슬란드 외곽이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점도 있습니다. 오로라를 포기하고 블루라군, 골든 서클 등 유명한 자연 명소가 주목적이라면 최적기 시기를 잘 피해 방문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겠죠?

◈스페인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스페인은 여행하기 안 좋은 날이 딱히 없을 정도인데요. 2월에 열리는 카니발을 시작으로 토마토 축제 연말 세일 등 정말 다양한 놀거리가 넘쳐납니다. 다만 여름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해안 도시 쪽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튀르키예
튀르키예는 4~6월, 그리고 9월~11월까지 여행 적기이며 이스탄불과 같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지중해 연안의 해변을 즐기고 파무칼레의 석회암 온천 또한 주요 명소라 할 수 있죠. 튀르키예 또한 무조건 피해야 할 시기는 딱히 없으니, 일정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미주 & 남미 여행 적기

​​미주 & 남미 여행 적기 / 인포매틱스뷰​​
​​미주 & 남미 여행 적기 / 인포매틱스뷰​​

◈하와이
하와이는 1년 내내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가 특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6월, 그리고 9~10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데요. 이 시기에는 더 쾌적한 날씨와 인파가 맞물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캐나다
캐나다는 지역마다 계절 차이가 크지만, 사실 가기 안 좋은 달은 거의 없을 정도로 좋은 해외 여행지입니다. 여행 경비만 충분하다면 밴프와 모레인 호수 등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뉴욕
뉴욕은 5월부터 10월까지 방문하기 좋으며, 특히 봄과 가을 시즌이 여행 최적기입니다. 사실 뉴욕도 여행 경비가 여유롭다면 그다지 나쁜 달이 없을 정도로 좋으니, 일정에 맞춰서 멋진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브라질
삼바의 나라 브라질은 열대성 기후로 연중 더운 날씨가 지속되지만, 9월과 10월이 여행 최적기인데요. 이 시기는 번잡한 휴가 기간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부 지방의 혹독한 겨울과 최악의 우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날씨가 시원해 리우데자네이루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 하이킹이나 관광하기 좋습니다. 2월의 카니발은 삼바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축제로 관심 있다면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볼리비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1위, 우유니 사막이 있는 볼리비아 여행 적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우유니 사막 방문 목적이라면 12월~3월까지가 가장 적합합니다. 이 시기는 우기로 우유니 사막에 물웅덩이가 생겨 그 유명한 ‘거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기타 지역 방문 목적이라면 6월부터 9월(남미의 겨울) 사이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안데스 고지대 도시들을 탐험하기 좋습니다. 다만 볼리비아는 고산 지대가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 편한 옷차림은 물론이고, 계절에 따라 기온 차가 크므로 적절한 옷차림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여행 성수기 기간에는 숙소 비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페루
페루는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로 여행하기에 쾌적한데요. 특히 4월과 5월, 9월과 10월은 관광객이 적어 안데스산맥의 마추픽추 같은 고산지대 여행이 용이합니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비가 많이 내려 여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건기 동안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떠나기 좋은 월별 해외 여행지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각 나라와 도시마다 독특한 매력과 최적의 방문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성공적인 해외 여행을 위해서는 자신의 여행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정보를 통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멋진 해외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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