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된장의 된장전골 / 위키푸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4e4d1561-cb9a-4cd7-8474-f73280e778ee.jpeg)
집밥 같은 따뜻한 한 끼가 생각날 때, 깊고 진한 된장 국물이 생각난다면 된장 전골 맛집 ‘옥된장’을 추천한다. 옥된장 내부는 70년대 스타일로 예스러운 분위기다.
메뉴는 여러 가지 된장 전골 메뉴와 수육전골, 수육무침, 뼈갈비 전골, 오징어 바지락 무침 등 다양하다. 전통주도 함께 있어 반주를 곁들이거나 저녁에 한 잔 하기도 좋다.
깊고 진한 된장국물과 향긋한 미나리
![옥된장의 된장전골 / 위키푸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6d8028fc-5d42-4e40-a380-d94d0f30070d.jpeg)
점심시간 가장 많이 주문해서 먹는 된장전골을 주문하면 향긋한 미나리와 우삼겹, 두부와 구수한 된장 국물이 담겨 나온다. 테이블 마다 비치된 인덕션으로 보글보글 끓여준다.
전골이 끓으면서 두부에도 된장이 배어들어 간도 맞고 향도 좋다. 미나리와 고기를 같이 먹으면 고소함과 향긋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엄마가 해준 집밥 반찬 느낌
![옥된장의 밑반찬 / 위키푸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d69930dc-0724-485e-8da0-254ddfa37900.jpeg)
옥된장의 진짜 매력은 된장전골과 함께 반찬으로 나오는 직접 구운 김과 볶음 김치다. 볶음 김치는 딱 익은 김치의 아삭함과 달달함이 섞여 있고 구운 김은 조미 김과 다르게 담백하고 바삭해 흰쌀밥에 싸 먹기 좋다. 어렸을 때 먹었던 집밥 느낌의 맛에 된장 전골과 함께 먹으면 완벽하다.
가격도 할인되면서 공깃밥이 포함된 점심 특선으로 제공되는 된장전골은 주문 가능 시간이 오후 3시까지다.
![된장전골에 칼국수 사리를 넣은 사진 / 위키푸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08/image-1c399bd0-fb68-4c40-9e8f-c07665e8d5fb.jpeg)
전골에 수제비나 칼국수, 당면, 두부 등 다양한 사리가 추가 가능하다. 우삼겹외에도 꽃게, 표고버섯,스지,오징어 등 원하는 재료로 진한 국물 맛의 된장 전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사리는 한번 데쳐 나오기 때문에 밀가루 가루 때문에 국물이 텁텁해질 일이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집의 매력은 찌개도 국도 아닌 전골이라는 점이다. 뜨끈한 국물을 인덕션에 계속 끓여먹으면서 다양한 사리를 집어 먹는 재미가 있다. 집에서 엄마가 구워준 느낌의 김과 볶음 김치와 구수한 된장 전골을 먹고 싶다면 ‘옥된장’을 추천한다.
※ 옥된장
※ 영업시간 : 지점마다 상이
※ 휴무 날짜 : 지점마다 상이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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