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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콘텐츠쿡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골프 이벤트 ‘2025 퀀텀 9X 매치’가 다음 달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IVEX STUDIO)에서 개막한다고 콘텐츠쿡이 12일 밝혔다.
‘2025 퀀텀 9X 매치’는 규격화된 실내 스크린 골프 경기장을 벗어나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오픈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실제 필드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돌비 음향시스템 등 첨단 기술로 구현한 생생한 영상과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은 경기의 모든 순간을 마치 실제 필드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콘텐츠쿡의 설명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진선, 지한솔, 안소현을 비롯해 김성수, 정명훈, 세븐, 강성진, 안재모, 송영규, 민우혁, 송종호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골프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경기는 3인 1팀으로 구성된 총 4팀이 풀리그 예선 후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3,000만 원과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어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오는 3월 5일~6일 이틀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촬영되는 이 대회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SBS 골프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말부터 6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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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콘텐츠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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