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레어 리조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2-0017/image-6cae6c51-6608-4342-a701-7d1af23cf13e.jpeg)
필리핀 마닐라의 대표 럭셔리 복합 리조트 솔레어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시티가 오픈 12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유명 믹솔로지스트를 초청해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 여행객을 위한 특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솔레어의 대표 레스토랑에서 셰프들의 독창적인 요리와 엄선된 주류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하는 레스토랑으로는 야쿠미(Yakumi), 워터사이드(Waterside), 피네스트라(Finestra)가 있으며, 바카라 룸 앤 바(Baccarat Room and Bar) 및 위스키 바(Whisky Bar)에서는 세계적인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일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아자부 유키무라(Azabu Yukimura)의 오너 셰프 준 유키무라(Jun Yukimura)다. 그는 9코스 가이세키 디너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믹솔로지스트 신고 고칸(Shingo Gokan)과 사케 마스터 아키히로 이가라시(Akihiro Igarashi)가 함께해 미식의 완성도를 높인다.
두 번째 주에는 싱가포르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메타(Meta)의 오너 셰프 썬 킴(Sun Kim)이 워터사이드에서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그와 함께 티 페어링 전문가로 유명한 허 지아(He Jia)가 다도 문화를 접목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셰프 하인즈 벡/사진=솔레어 리조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2-0017/image-901f0cea-2972-4a85-b09d-cf7de3a0514b.jpeg)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셰프는 이탈리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 페르골라(La Pergola)의 오너 셰프 하인즈 벡(Heinz Beck)이다. 그는 지중해 요리의 거장으로, 독창적인 요리 철학이 담긴 6코스 디너를 피네스트라에서 선보인다.
![크레이그 스윈델/사진=솔레어 리조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2-0017/image-bcf79294-a5a1-4d8a-a5ae-2d0412d2f7a2.jpeg)
이와 함께 3월 15일 위스키 바에서는 글로벌 스페셜리스트 크레이그 스윈델(Craig Swindell)이 진행하는 위스키 마스터클래스가 열린다.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희귀한 싱글 몰트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솔레어 리조트는 한국 여행객을 위해 2025년 11월 30일까지 한정된 객실 패키지를 제공한다. 1박당 256,5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객실 1박, 2인 조식 뷔페, 공항-리조트 간 왕복 교통편이 포함된다. 또한, 솔레어 리워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에 가입하면 리조트 내 다양한 서비스와 다이닝 이용 시 최대 20%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솔레어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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