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품바축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40/image-04d4a5ed-8f10-47a9-961a-3fb405f202ce.jpeg)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올해 음성품바축제의 주제는 5월하면 품바축제가 떠오를 수 있도록 ‘오월엔 품바야!’로 정해졌다.
음성군은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신규 위원 위촉 및 축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기획실무위원회는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음성예총 임원과 음성품바축제 행사 추진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장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가 11일 열렸다./사진-음성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40/image-7a2ad87e-1d93-4b41-b906-86320b8c4788.jpeg)
이번 축제 주제는 5월하면 품바축제가 떠오를 수 있도록 ‘오월엔 품바야!’로 정했다.
주요 변화로는 수정교 다리 밑 인도 부분에 ‘최귀동 시간의 거리’ 콘텐츠를 구간별로 리뉴얼했다.
인도 건너편은 할아버지의 사랑과 나눔의 향수를 산타할아버지와 접목한 ‘5월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구성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전국 품바왕 선발대회 △품바 하우스 짓기 대회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음성N품바 경연대회 △반려식물 키우기대회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품바 패션쇼 등이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진행된다.
강희진 기획실무위원장은 “26회를 맞는 축제를 흥미롭고 안전하게 기획해 전국 관광객들이 이색적 체험을 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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