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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피곤하기도 하고 일이 많아서 식사를 간편식으로 종종 즐기는데요.
그래서 3분 만에 준비할 수 있는 더미식 치킨크림카레 덮밥소스를 먼저 소개합니다.
1인분 150g에 170Kcal로 가벼운 느낌이며 실온 보관이라서 간편하게 보관해 두었다가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카레는 부드러운 닭고기와 고소한 코코넛크림을 더해서 풍미가 부드럽다는 것이 장점이라
덮밥으로 먹기에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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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솔비톨액, 아스파탐(감미료), 글루코노델다락톤(GDL), L-아스코브산 나트륨의
4가지 원료 무첨가로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하는 방법도 간단하게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서 중탕으로 3분간 데우거나 혹은
봉지를 3cm 정도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세워서 700W에서는 1분 30초, 1000W에서는 1분간
돌려주면 됩니다. 그런 후 취향에 따라서 밥이나 우동면 위에 부어주면 되고 빵을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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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는 큼지막한 두부의 식감과 두반장 및 고추기름의 감칠맛이
살아 있는 마파두부입니다. 1인분의 150g이며 칼로리는 200kcal이고요.
여기에는 두부 40%에 고추맛기름 3.6%, 두반장이 3.2% 들어갔습니다.
복잡하게 재료를 볶고 끓일 필요 없이 1 ~ 3분 만에 조리해서 바로 밥에 부어
덮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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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크림카레와 마찬가지로 조리법은 동일하며 1인분씩 포장되어 있으니
자취를 하거나 혼자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거나 할 때
손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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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밥이나 우동 등의 면을 더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여기에 더미식 백미밥 210g을 더해서 먹으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캠핑 갈 때 이렇게 구색 맞춰 챙겨 가면 빠르게 먹을 수 있고
자취를 하시는 분들도 찬장에 넉넉하게 넣어두면 마음이 푸근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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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덮밥소스를 활용해서 맛있는 마파두부 덮밥과 크림카레우동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먼저 소스는 끓는 물에 중탕으로 3분간 조리를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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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동면은 냉동 우동면이 아닌 일본 장인이 만들었다는
우동을 준비해서 5분간 삶은 후에 물기를 빼고 준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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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윤기 좌르르 흐르면서 양이 푸짐하고 쌀 자체가 맛있는
더미식 백미밥을 포장 약간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 따끈하게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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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에는 소스를 부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스탠딩 파우치 봉투라 회사나 캠핑 등에서 먹을 때는
여기에 밥을 넣고 비벼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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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덮밥소스로 완성된 마파두부입니다.
큼지막한 두부가 인상적인 비주얼이며 한국식 입맛에 맞춰서
매콤하면서 구수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소스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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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밥 위에 끼얹으면 되는 간편식인데
술안주로 즐길 때는 밥 없이 소스만 먹어도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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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치킨 육수에 굴소스를 한번 볶아 넣어서 풍미와 감칠맛이
좀 더 살아 있었습니다. 마늘과 양파, 생강 등이 은은한 포인트를 전하고
고추기름의 매콤함이 끝까지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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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진 돼지고기도 들어 있으니 심심하지 않은 맛을 보여주었고요.
더미식 백미밥과 찰떡궁합으로 쌀밥의 맛이 좋으니 마파두부소스의 맛이
더욱 살 잘아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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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심플한 치킨크림카레 우동입니다.
잘 삶은 우동면에 크림카레를 부어주었는데요.
여기에는 결대로 찢어 넣은 국내산 닭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서
먹었을 때 부드럽지만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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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코코넛크림파우더가 들어가서 식감이 부드럽고
바나나퓨레까지 더해져 있어서 묵직함이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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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칠맛있는 크리미함이 우동면과의 어울림을 더 좋게 만들었네요.
또 로스티드 어니언을 사용해서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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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도 안되어서 덮밥소스 활용해 마파두부와 크림카레우동 한 그릇씩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둘 다 익숙하지만 특색 있는 맛이라서 입맛이 착착 감기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레토르트 특유의 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바로 만든 것 같은
요리의 향이 난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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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중에서도 퀄리티가 좋다고 느껴지는 덮밥소스로
밥이나 우동면, 그리고 국수면 등에 끼얹어서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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