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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간장계란밥, ‘이렇게’ 만들면 특별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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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

간장계란밥
간장계란밥

고소하고 짭짤한 간장계란밥은 누구나 좋아하는 간편 요리다. 하지만 매일 먹기엔 조금 질릴 수 있다. 간단한 재료를 추가해 특별한 요리로 간장계란밥을 즐겨보자. 

불맛을 더한 파기름 간장소스

파기름을 내는 모습 / Marie Shark-shutterstock.com
파기름을 내는 모습 / Marie Shark-shutterstock.com

간장계란밥의 핵심은 간장 소스다. 여기에 불맛을 더하면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를 넣어 파기름을 낸다. 파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간장, 맛술, 설탕 등을 넣고 살짝 졸여 불맛 간장 소스를 만든다. 밥 위에 계란후라이와 불맛 간장 소스를 얹으면 맛집 저리가라 할 정도의 요리가 완성된다. 

톡톡 터지는 식감의 날치알 

간장계란밥 위에 날치알은 얹은 사진 / Hyung min Choi-shutterstock.com
간장계란밥 위에 날치알은 얹은 사진 / Hyung min Choi-shutterstock.com

날치알은 간장계란밥에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해준다. 밥 위에 계란후라이, 간장 소스와 함께 날치알을 넉넉하게 올려준다. 보기에도 주황색 색깔이 더해져 더 맛있어보이고 날치알의 짭짤한 맛과 간장 소스, 흰쌀밥의 조화가 아주 좋다.

3. 매콤함을 더하는 청양고추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넣어보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간장 소스에 다진 청양고추를 넣거나 밥 위에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올려준다.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간장계란밥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4. 풍성함을 더하는 아보카도

밥위에 연어와 아보카도가 올라간 사진 / Natalia Hanin-shutterstock.com
밥위에 연어와 아보카도가 올라간 사진 / Natalia Hanin-shutterstock.com

아보카도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간장계란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밥 위에 계란후라이, 간장 소스와 함께 아보카도를 얇게 썰어 올려준다. 아보카도 대신 낫또를 넣어도 좋다. 냉장고 안에 명란이나 연어가 있다면 단순한 자취생 덮밥을 넘어선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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