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반찬이 좋을까 고민이 된다면, 메추리알 짜장 장조림을 추천한다. 이 레시피는 짜장가루와 메추리알의 조화로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메추리알은 간단히 삶고, 짜장가루와 설탕으로 국물 맛을 낸 뒤 비엔나소시지로 감칠맛을 더한다.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다.
다음은 편스토랑 장신영이 추천한 메추리알 짜장 장조림 레시피다.
요리 재료
메추리알 20개와 비엔나소시지 70g을 준비한다. 짜장가루 3T, 설탕 1T, 물 200ml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식용유를 준비하면 된다.
만드는 법
먼저,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메추리알을 10분간 삶은 뒤 껍질을 벗긴다. 그 사이 비엔나소시지에 칼집을 내어 준비한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삶은 메추리알을 넣어 5분간 굽는다. 그 다음, 비엔나소시지와 짜장가루 3T, 설탕 1T, 물 200ml를 넣고 끓여준다.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끓인 후,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1. 냄비에 물, 소금, 메추리알을 넣어 10분 삶고 껍질을 벗긴다.
2. 비엔나소시지에 칼집을 낸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삶은 메추리알을 넣어 5분간 굽는다.
4. 비엔나소시지, 짜장가루 3T, 설탕 1T, 물 200ml를 넣고 끓인다.
5. 국물이 졸아들면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오늘의 레시피 팁
이 레시피는 메추리알을 굽는 과정이 중요한데, 굽는 시간 동안 메추리알이 살짝 노릇해지면 더욱 맛있다.
짜장가루의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3T로 시작하고 맛을 보고 조금씩 더 추가하는 것도 좋다.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내면 더욱 맛있게 볶아진다. 국물이 졸여질 때까지 기다리면 짭조름한 맛이 더욱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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