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 생각이 나서 자주 끓여 먹는데요.
오늘은 밀키트로 간편하게 끓여 먹기 좋은 얼큰만두전골을 소개합니다.
저녁메뉴추천하는 더미식의 간편요리이며 2 ~ 3인분의 넉넉한 용량에
냉동 보관 식품이라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내서
10분 정도 만에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준비하는 데에도 문제없고
손님이 오셨을 때 빠르게 준비하거나, 캠핑 가서 간편하게 준비하기에도 좋아요.
더미식 얼큰 만두전골은 멸치육수를 더한 사골국물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좀 더 깊고 진한 맛을 내는데요. 전골의 생면인 만두에는 아삭아삭한 섞박지를
듬뿍 넣은 김치왕만두가 들어 있어서 더 진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자아냅니다.
뒷면의 조리법을 보면 10분 만에 준비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장점은 해동 필요 없이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냄비에 넣으면 되고,
여기에 물만 더해서 10분만 끓여주면 됩니다.
보통 라면 끓이는 시간이 5분인데 여기에서 조금만 더한 10분이면
푸짐한 얼큰 만두전골이 완성되어서 참 간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편요리의 내용물은 왕만두 5알과 소스, 그리고 모듬 채소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여기에 물만 더해서 끓이면 저녁메뉴추천 하는 전골이 완성되니 요리 전혀 못하는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그럼 바로 밀키트를 요리해 보겠습니다.
냄비에 먼저 소스와 모듬 채소를 해동 없이 포장만 뜯어서
그대로 넣어 주었고요.
그리고 왕만두도 넣었습니다. 큼지막한 만두가 5알이나 들어 있으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이제 물을 750ml를 부어주면 되는데 계량컵이 없다면 종이컵으로 4컵 정도 부어주면
비슷한 양이 됩니다. 나중에 짜면 물을 조금만 더 넣어주면 되고요.
그런 후 강불에서 10분만 끓이면 저녁메뉴추천 전골이 간단하게 완성!
요리라고 할 것 없이 재료 뜯어 넣고 물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어서
조리 난이도는 下입니다.
물론 밀키트가 만드는 것이 간단해도 맛이 좋아야 하는데요.
우선 비주얼은 큼지막한 김치왕만두가 시선을 잡아끌고
대파와 청경채, 두 종류의 버섯이 듬뿍 들어 있어서 넉넉한 양을 보여줍니다.
저는 그 중 간편요리의 국물을 먼저 떠서 먹어 보았습니다.
그러니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약간의 칼칼한 맛과 함께 다가왔어요.
그 이유는 시원하게 우린 멸치와 바지락 육수에 고소한 사골국물이 더해져서
심심하지 않은 깊은 감칠맛을 완성했거든요.
그리고 왕만두가 크기가 커서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었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아삭한 섞박지를 속에 꽉 채워 넣어 식감이 좋기에 저녁메뉴추천하며,
만두피 자체도 육수로 반죽하고 1만 번 치대 만들었기에 제대로 쫄깃해요.
저는 김치왕만두를 그대로 먹기보다는 전골 그릇에서 반으로 가른 후
국물을 만두 속으로 흠뻑 적셔지게 만드는데요.
그럼 감칠맛이 좋은 육수에 만두소가 부드럽게 풀려서 두 배는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아삭한 식감과 칼칼한 맛과 돼지고기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간편요리라서
입맛 없을 때 끓여 먹기 좋은 밀키트였어요.
만두가 많으니 밥 없이 즐겨고 좋고, 하얀 밥 위에 만두를 올려서 으깨가며
슥슥 비벼 먹어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센불에서 끓여도 만두피가 퍼지지 않고 쫄깃해서 씹는 식감도 좋습니다.
채소도 많이 들어 있어서 왕만두를 먹다가 중간중간
버섯과 대파 등을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이렇게 만두를 다 먹은 뒤에는 우동사리를 더해서 면으로 먹거나
수제비 반죽을 떠서 넣고 얼큰 수제비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여기에 간도 잘 맞는 것이 새우젓과 한식 간장으로 간을 했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더해서 맛집에서 먹는 얼큰 만두전골의 맛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여기에 D-소비톨액, 아스파탐 감미료 등의 4가지 성분 무첨가로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저녁메뉴추천하는 얼큰만두전골 밀키트로
푸짐하게 간편요리를 만들어 즐겨야겠습니다.
물만 부어서 끓이면 되고 10분이면 되니 바빠서 여유가 없을 때에도 한그릇 넉넉하게 차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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