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드는 법
오이고추 무침
무침요리
집밥
명절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연휴 동안 먹을 기름진 음식에 곁들여주면 좋을 간단 무침요리 명절반찬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오이고추 된장무침이에요.
상큼하게 무쳐내 갖가지 맛있는 명절 음식과 함께 드시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아삭, 상큼, 구수해 반찬으로 딱 좋아요.
만들기도 초간단이라 오이고추, 양파만 준비하면 돼요.
나머지는 모두 집에 있는 재료들이니…
간단하게 만드는 쉬운 반찬으로 오이고추무침은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드시죠?
명절 연휴에도 좋은 반찬이에요.
양파를 조금 넉넉하게 넣어주고 명절전 동태전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드는 법
오이고추 9개, 양파(작) 1개, 참기름 1큰술, 통깨 적당량
된장 양념 : 된장 2큰술반,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제가 준비한 오이고추와 양파에요.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오이고추와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볼에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 넣고 섞어주세요.
(된장의 양은 각 가정에 따라 양을 가감하세요.)
준비해둔 오이고추, 양파를 넣고 무쳐주세요.
참기름, 통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아삭 상큼 구수한 오이고추된장무침 / 오이고추양파된장무침이에요.
후딱 만들어 내어놓으면 밥이랑 무지 잘 어울려요.
맛있는 전이랑도 잘 어울리고
수육에도 잘 어울리는 야채 무침 반찬이에요.
오이고추된장무침은 즉석반찬이라 부담 없어요.
신선한 오이고추만 있으면 저는 무조건 무쳐내는데 늘 맛있게 먹어요.
가볍게 조물조물 무쳐내 명절 음식과 함께 드셔보세요.
기름진 명절 음식에 아삭 상큼을 더해줄 거예요.
연휴라 느지막이 일어나 따스한 물 한 잔을 마시고
두유도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연휴 동안 눈도 많이 내리고 기온도 떨어진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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