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꼬지전 만드는 법
꼬지전 재료
설명절음식종류
오색 꼬치전
색색꼬치전
설명전요리로 무조건 만드는 오색꼬지전 / 오색꼬치전이에요.
울 이웃님들께서도 요거 좋아하시죠?
저희 집은 명절이 아니더라도 한 번씩 만들어 식탁 위에 올려요.
김밥을 싸는 날에는 냉장고 야채 칸에 있는 재료들을 모두 모아 꼬치에 끼워 굽기도 하거든요.
맛살, 햄을 기본으로 기호에 따라 새송이버섯, 단무지, 쪽파, 대파 등을
끼워 부쳐내면 하나씩 집어먹기 딱 좋은 꼬치전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설명절 전요리 중 하나로 만들 때도 아이들과 함께 해보세요.
저희 집 시커먼 두 녀석도 초등학교 때부터 제 옆에서 꼬치전을 만들었었는데
의외로 아이들도 잘 만들어요.
명절 음식은 온 가족이 함께~!
엄마만 앞치마를 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 모두 앞치마랑 친해져보세요.
연휴 내내 엄마 얼굴에 미소가 가득일 거예요.
오색꼬지전
오색꼬치전 만드는 법
맛살 1팩, 햄 1팩, 새송이버섯 2개, 단무지 1/2팩, 대파 적당량
밀가루, 계란 3개,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이쑤시개
단무지, 햄, 새송이버섯, 맛살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단무지의 경우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꽉~!
쪽파를 이용하면 되는데,
저는 이번엔 대파를 끼워줬어요.
대파도 다른 오색꼬지전 재료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크기로 잘라
반으로 한 번 더 잘라주면 돼요.
이쑤시개에 준비한 재료들을 하나씩 끼워주세요.
크기가 조금 달라도 상관없어요.
전을 부치기 전 칼로 가지런히 잘라주면 되니…
잘라낸 재료들을 또 볶음밥을 만들 때 넣어주면 되니 좋고…
손으로 오색 꼬치전에 끼워진 이쑤시개 양쪽을 잡고 꼬지전 뒷면에 밀가루를 입혀준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간을 해준 계란물을 입혀주고
오일 두른 팬에 올려 앞뒤로 구워주면 완성이에요.
꼬치전을 구울 때 꼬치전 재료들 사이에 틈이 보인다면
티스푼을 이용해 계란물을 살짝 부어주면 모양이 제대로 잡혀요.
설명절음식 종류로 인기만점 오색 꼬지전 / 꼬치전이에요.
이대로 접시째 식탁 위에 올리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어요.
꼬치를 하나씩 들고 먹다 보면 금세 없어져요.
제 본가에서는 명절 음식으로 만드는 전의 양이 어마어마해서
요 꼬치전 양도 대박이었어요.
육원전과 함께 워낙 인기 있는 전이라 특대 소쿠리 5개 정도는 구웠었다는…
이쁜 색감만큼이나 맛있는 오색 꼬치전이에요.
길쭉 날씬하게 부쳐내도 이쁘고
맛살 모양 그대로 맞춰 부쳐내도 이뻐요.
제 본가는 종갓집으로 제사상 & 명절상에 올릴 때 오색꼬지전 양옆으로 나와있는
이쑤시개는 가위로 모두 잘라줬었어요.
집집마다 풍습이 다르겠지만 제 본가에서는 그리한답니다.
음식 밖으로 꼬치가 튀어나와있으면 안 된다고 하셔서 상에 올라가는 모든 음식은 깔끔하게
손질을 했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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