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가 설 선물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고품질 국산 농축수산물,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400여 개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과일, 한우, 굴비 등 고급 농산물부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하나로마트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큰 혜택을 누리며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특가 상품들이 준비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고품질의 선물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품질 좋은 선물세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특히 각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농협몰에서는 설을 맞아 지난 3일부터 20일간 설 민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는 인기 선물세트 5종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릴레이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농협몰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장점도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선물세트의 가격 폭을 넓히고,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고품질 농축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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