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투어민이 몰디브 모객 1위 허니문전문 여행사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패스포트 기준, 연 평균 몰디브 방문 한국인 입국자수는 3만명에 달하며, 이중 아고다 등 OTA를 제외하고 여행사를 통해 몰디브를 가는 여행자는 2만7천여명에 달한다.
이 중 투어민에서 지난해(2024년) 기준 1만여명(신혼부부 및 가족단위)에 가까운 모객을 기록해, 몰디브에 한해서는 사실상 여행사로는 최다 여행객을 모객했다는 것이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네이버 투어민 공식카페 민씨아저씨를 통해 전체 몰디브 수요의 약 70%를 유치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웨딩 및 자체 박람회 등 오프라인을 통해 추가 모객,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 및 가족 단위 여행자들의 몰디브여행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히며 몰디브에 한해서 투어민이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투어민 본사에서 한달에 두차례 박람회를, 또 웨딩박람회에 여행사로는 투어민이 단독 참여를 하는 등 다각적인 채널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민은 2025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 대상 현재 몰디브 웨스틴미리안두 리조트와 시루펜푸시 리조트 단독 특전을 마련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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