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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이어 에드워드 리까지…파르나스·흑백요리사 협업은 계속된다

여행플러스 조회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 셰프와 미식 협업을 진행한다.
 
오는 18일과 1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에서 펼쳐지는 이번 미식 프로모션은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s)’ 주제로 구성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히노츠키’의 마스터 셰프들이 협업하여 양식과 일식의 독창적인 조화를 담은 코스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 미식 트렌드를 선도했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 셰프와 함께 차별화된 미식 행사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아이언 셰프’ 우승, 요리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제임스 비어드상’ 최종 후보,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그리고 미쉐린 가이드, ‘USA 투데이’가 인정한 미국 최정상급 레스토랑 4개를 운영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셰프 중 한 명이다. 그는 미국 남부식과 아시아식 요리법을 결합한 독보적인 요리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양한 문화권의 요리 스타일을 창의적으로 융합하여 세계 미식가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미식 프로모션에서 묵은지, 참치, 성게알, 캐비아, 참돔, 방어, 제주 금태, 고추장, 깻잎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와 위스키 애호가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버번 바나나 케이크’ 디저트까지 제공한다.
 
미식 행사는 18일 저녁과 19일 점심 및 저녁, 총 세 타임으로 운영되며 6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히노츠키’ 별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인 만큼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수익금 일부는 최근 항공기 참사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40년 노하우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창의적 요리가 어우러지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파르나스호텔

여행플러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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