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의 최신 시리즈인 GTA6가 2025년 가을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 GTA 6의 배경은 바로 미국의 아름다운 반도, 플로리다! 낭만적인 해변이 매력적인 이 지역은, GTA 속 바이스 시티(마이애미 모티브의 게임 속 가상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미국 여행지로 더욱 흥미롭죠.
과연 게임 속 마이애미와 얼마나 닮았을지, GTA 팬이라면 기대감이 클 텐데요. GTA 팬이라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미국 여행, 플로리다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미국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플로리다 여행 TIP
1]여행시기
연중 따뜻한 플로리다는 11월에서 4월 사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여름철의 높은 습도와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1월 기준 최저 11~ 최대 22도)
2]음식 추천-스톤크랩과 키 라임 파이
플로리다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현지 식당에서 꼭 맛보아야 할 메뉴입니다. 특히 마이애미의 ‘조스 스톤 크랩’은 유명한 맛집 중 하나입니다
플로리다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럽습니다. 특히 밤에는 기온이 훅 떨어질 정도로 얇은 경량 패딩을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
마이애미 비치
마이애미 비치는 플로리다를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로, 화려한 도시 분위기와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클럽과 바들이 가득해, GTA의 바이스 시티에서 느낄 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마이애미 비치는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예술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키웨스트
키웨스트는 플로리다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차분하고 아름다운 일몰로 미국 여행중 가장 낭만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GTA6의 바이스 시티와는 다른 평화로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특히, 그림 같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일몰이 포인트인데요. 하루만큼은 GTA 속 주인공이 되어 키웨스트의 낭만적인 해변을 터벅터벅 걸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플로리다의 독특한 자연을 경험하고 싶다면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넓은 습지와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는 자연 보호구역입니다.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에서는 에어보트를 타고 습지 속을 탐험하며 악어와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GTA6의 흥미진진한 미션을 현실 속에서 느껴볼 수 있죠.
상당히 스릴이 넘치는 곳으로, 플로리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모기와 같은 날벌레가 많으니 퇴치제나 기피제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해요.
월트 디즈니 월드
가족 여행으로 플로리다를 방문했다면, 올랜도에 있는 월트 디즈니 월드만큼 완벽한 곳은 없습니다. 플로리다에 위치한 이 테마파크는 게임 속 상상 속 세계를 현실로 구현한 곳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엄청난 규모의 디즈니 월드에서는 테마 구역에 따라 확실한 아름다움을 제공합니다. 동화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테마나 우주에 온 것 같은 웅장한 테마 등 하루종일 이곳에서 놀아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플로리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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