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겨울 여행의 로망 중 하나는 설경 눈에 담으며 뜨끈한 온천을 즐기는 것이다. 겨울 인기 높은 온천 여행 수요에 맞춰 만자 프린스호텔이 ‘프라이빗 만자 온천 체험하기’라는 신규 온천 프로그램을 새롭게 보인다.
오는 3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빗 만자 온천 체험’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설경을 감상하며, 온천 속 욕조에 몸을 담그고 전통 향토주를 곁들이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공간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준다.
이번에 선보인 ‘프라이빗 만자 온천 체험’은 객실 1박, 석식, 조식 뷔페, 프라이빗 온천 1회(45분), 군마현 향토주 세트(향토주 180ml, 타올) 등이 포함된다. 요금은 1인 15,958엔부터이다. 입욕세 150엔은 별도다.
일본 군마현 쓰마고이무라 만자 온천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호텔인 만자 프린스호텔은 일본 최고 수준의 유황 함유량을 자랑하는 만자 온천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일본 온천 문화의 정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겨울철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위치에 있어, 겨울 스포츠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그 외에도 연중 내내 제공되는 다양한 레저 활동과 편안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만자 프린스 호텔은 “만자 온천을 순수하게 즐기다” 플랜을 통해 온천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휴식과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본 온천의 매력을 진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온천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따.
문의는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드 한국사무소,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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