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극장 3사의 개봉주 특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CGV에서 증정하는 IMAX 포스터는 검붉은 하늘 아래, 내전으로 인해 폐허가 된 미국 도시를 압도적인 비주얼로 담아내 관객들이 영화의 숨 막히는 몰입감을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게 한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증정되는 한정판 포스터는 극단적 분열의 공포와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횃불 위에서 총을 들고 조준하는 군인들의 충격적인 모습과, 붉은빛 속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사진기자 ‘리’의 모습을 앞뒤로 담아낸 아트카드로 영화의 도발적인 상상력과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속, 극한의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담아낸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굿즈는 개봉일인 12월 31일(화)부터 소진 시까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에서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12월 3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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