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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단절’, 다시 시작되는 출근 지옥…시즌2 공개 앞두고 정주행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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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단절’이 2025년 1월 17일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즌 1 정주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세브란스: 단절’은 뇌 수술을 통해 회사 안과 밖의 자아를 분리한다는 참신한 설정의 시리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로튼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열띤 사랑을 받은 ‘세브란스: 단절’이 오는 1월 17일(금) 시즌 2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시즌 1을 향한 정주행 열기가 뜨겁다.

‘세브란스: 단절’은 직장과 일상에서 각각의 자아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아를 분리하는 단절 시술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에서 출발한다. 단절 시술을 받은 ‘루먼’의 직원들은 직장 외부의 그 어떤 것도 기억할 수 없는 상태로, 출근과 퇴근이 무한히 이어지는 삶을 사는 직장에서의 자아인 ‘이니’와 일상에서의 자아인 ‘아우티’라는 두 가지의 자아를 가지게 된다. 회사 ‘루먼’의 MDR 팀장인 ‘마크’(애덤 스콧) 역시 시술을 받은 후 분리된 자

아를 가지고 살아가던 어느 날, 회사 밖에서 자신이 직장 동료라고 주장하는 인물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세브란스: 단절’ 시즌 1은 이 사건을 계기로 단절 시술에 의문을 품기 시작 한 ‘마크’가 팀원들과 함께 회사 ‘루먼’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렇듯 직장인의 공감을 사는 직장과 일상의 완전한 분리, ‘이니’와 ‘아우티’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의 색다른 디스토피아를 그려낸 ‘세브란스: 단절’은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다가오는 1월,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전하는 ‘세브란스: 단절’에 국내 시청자들의 정주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참신한 설정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세브란스: 단절’ 시즌 2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5년 1월 17일(금)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월 21일(금)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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