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가수 이찬원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24일 차예련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찬원이, 대상 받은 거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늘 열심히 노력하고 밝은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 선한 영향력 늘 베풀 줄 아는 내 동생 찬원이 멋지다. 누나가 늘 응원할게 축하해 또 축하해”라고 적었다.
이어 “얼마 전 콘서트에서 차예련 씨 호명에 일어나서 팬들께 인사할 기회도 있었고 찬스 분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한 하루 고마워 찬또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이찬원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고, 이찬원은 무대 메이크업을 한 채 흰색 의상을 입고 환히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차예련은 네이비색 정장을 입은 이찬원의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차예련과 이찬원은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며 웃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이찬원은 “누나 고마워요~ 상욱이 형이랑 같이 맛있는 식사하러 가자구!”라는 댓글 남겼다. 이찬원의 팬들 또한 “항상 우리 찬원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예쁜 차예련님,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얼굴 너무 작고 예쁘시다. 찬원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