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후 9시 열리는 ‘2024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석진은 후보에서 제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료사진. 2024 S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 주인공은 과연 누구? / SBS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28/image-7835c431-236e-4fb2-a855-ccfd9135400a.jpeg)
23일 오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7명의 후보가 의문의 사제 앞에서 고해성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열혈사제2’의 배우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맡아 1000만뷰를 돌파한 ‘무드래곤’ 티저에 이어 또 한 번 고퀄리티 티저를 선보였다.
올해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이현이, 김종국이 선정됐다. 이들은 티저 영상에서부터 대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솔직하게 대상 한 번 타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현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의욕을 보였다. 김종국은 “대상 기준에 체력이 들어가야 한다. 이상민, 전현무가 그딴 몸으로 예능을 찍냐”고 저격했다. 전현무는 “SBS와 썸 타는 중인 것 같다. SBS에서 일 내고 싶다”며 대상 욕심을 드러냈다.
![2024 SBS 연예대상 '올해의 대상' 후보 7인. / SBS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28/image-04d989bf-e103-4af7-9dd0-d69140067fbf.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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