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WEi)가 새 앨범으로 2025년의 포문을 연다.
앳스타일 2025 1월호와 함께한 위아이는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촬영 내내 자연스러우면서도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화보 콘셉트의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미니 7집 ‘The Feelings’로 컴백을 예고한 위아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은 사랑이 가진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 완성했다. 김준서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진심을 담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은 사랑의 결핍과 혼란,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는 감정을 위아이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장대현은 “사랑에 대한 처절함을 멤버들의 보컬과 밴드 사운드로 표현했다”며 곡의 매력을 강조했다. 유용하는 “누구나 사랑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가사에 담겨 있어, 공감하기 쉬운 곡”이라고 소개를 덧붙였다.
특히 멤버들은 타이틀 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고. 김준서는 “인트로의 다크한 분위기와 폭발적인 후렴구가 마음에 들었고, 직설적인 가사도 강렬했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용하는 “우리의 직업이 사랑과 관심을 받는 직업이어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동한 역시 “타이틀 곡 같은 장르 자체를 좋아해 안무부터 디테일까지 신경 쓰며 준비 중”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 활동 외에도 멤버들만의 힐링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유용하는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힐링”이라며 늘 프로젝트가 끝나면 예쁜 옷을 사며 즐거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동한은 “요리를 한 후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혼술을 즐긴다”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공유했다. 장대현 또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립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석화는 “위아이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고, 모든 앨범과 곡에 진심을 담았다”며 “언제든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의 음악을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위아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5 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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