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따뜻해지는
이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계 대표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인 이종석과 아이유가 각자의 자리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장식하고 있다.
배우 이종석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병원과 취약계층 환자 지원 기금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진 기부로,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의 치료비 지원 및 중증 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석은 2016년부터 자립준비 청년 지원, 대한의사협회, 국제구호개발 NGO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살피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병원에 전해진 이종석 배우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배로 훈훈한 소식
가수 아이유 역시 데뷔 16주년을 맞아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총 2억2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린이 난치병 치료, 독거노인 우유 배달, 중증 장애 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쓰인다.
그녀는 매년 특별한 날마다 기부를 이어가며 팬들과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을 강조해 왔다. 그녀는 “작은 도움이지만 받은 분들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빵 200개, 음료 200잔, 떡 100개, 국밥 200그릇과 함께 핫팩을 준비하는 등 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소속사는 공식 팬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집회 참여자라면 누구나 준비된 물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석은 2025년 tvN 새 드라마 ‘서초동’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W’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승우 감독, 현직 변호사 출신 이승현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누리꾼들은 “이종석 아이유 커플의 선한 영향력이 빛난다”, “진정성 있는 기부와 팬 사랑이 감동적이다”,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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