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가 스테디 명곡 ‘늦은 후회’를 재해석한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리메이크 음원 ‘늦은 후회’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늦은 후회’는 2001년 발매된 보보(강성연)의 데뷔곡으로, 상대방이 떠난 후에야 깨달아 버린 서글픈 마음을 표현했다. 세대를 초월하는 K-POP 대표 히트 작곡가 김형석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발매 후 20년 넘게 꾸준히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리메이크되는 에이스 버전의 ‘늦은 후회’는 원곡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의 큰 틀을 유지한 채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과 깊이 있는 표현을 더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편곡은 사랑과 후회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한 에이스표 ‘늦은 후회’가 원곡과 또 다른 생명력을 갖고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이를 통해 에이스와 김형석 작곡가는 원곡의 팬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는 올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Supernatural'(슈퍼내추럴)과 ‘Anymore'(애니모어)로 미국 DRT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고, 최근에는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피냐타)로 성공적인 국내 컴백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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