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아파. 나도 이기고 싶다구”, “그래도 그네 밀어줌”, “뭐야… 그네 멈춰줄 때 심쿵”, “끝나지 않는 달리기 시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시영은 아들과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엄마라기 보단 누나 같은 이시영의 동안 미모와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8일 “겨울에 한여름 나라가는 게 소망”, “가면 너무 행복하게찌?!”, “정윤이가 가고 싶은 곳 전부 정해서 가는 거라 혼자 너무 신났고 ㅎㅎㅎ”라며 싱가포르로 떠난 바 있다.
한편 1982년생 만 42세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리틀 백종원’이라 불리는 9세 연상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귀족 학교’로 알려진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을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30억 고급 아파트를 떠나 인천 송도로 이사를 갔다.
해당 학교는 학비가 1년에 약 4천만 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 시 1인당 약 6억 원의 높은 학비와 까다로운 입학 조건으로 유명하다.
또 수준 높은 교육 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배우 전지현, 유진·기태영, 김남주·김승우, 방송인 현영 등 다수의 연예인 자녀들이 다니거나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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