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KBS 아들’ 이찬원, 대상 탈까? 유재석→전현무와 대격돌 [2024 연예대상]

마이데일리 조회수  

가수 이찬원,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마이데일리 DB
가수 이찬원,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이찬원이 ‘KBS 연예대상’ 승자가 될까.

21일 KBS2를 통해 생중계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KBS 예능을 빛낸 예능인과 시청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가수 겸 배우 이준, 멀티 엔터테이너 이찬원, 래퍼 이영지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성별, 나이,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예능인이 하나가 된 ‘세대 통합 시상식’이 완성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17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예능 ‘1박 2일’은 물론 신생 웹예능 ‘노포기’와 ‘리무진 서비스’까지 완벽한 신구의 조화가 이뤄진 것.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37개월 은우에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합류로 화제를 모은 71세 박영규 등이 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잔치를 예고한다.

신인상 수상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부문에 ‘개그콘서트’의 나현영, ‘더 시즌즈’의 지코, ‘뮤직뱅크’의 문상민, ‘싱크로유’의 카리나가 후보로 지명되어 신인상을 두고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박재범, 최정훈, 악동뮤지션, 이효리에 이어 ‘더 시즌즈’의 5번째 MC가 된 지코와 함께 ‘싱크로유’ 추리단으로 높은 추리 성공률과 반전의 예능감을 뽐낸 카리나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음악을 넘어 예능까지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모인다.

'2024 KBS 연예대상'/KBS
‘2024 KBS 연예대상’/KBS

그런가 하면 모든 예능 프로그램이 수상하고 싶은 상 1순위로 꼽힐 만큼 대상에 버금가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이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 시청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준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1박 2일 시즌4’는 2020년, 2021년 연속으로 수상한 이력이 있는 유력 후보다. 이처럼 ‘불후의 명곡’, ‘1박 2일 시즌4’ 등 장수 프로그램 사이에서 급부상한 ‘싱크로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선전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대상 후보는 전통 강호와 신흥 강자의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한다. 3년 만에 KBS 복귀작 ‘싱크로유’ MC를 맡은 유재석,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이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KBS 중계진으로 참여해 여자 역도 경기 중계를 맡은 전현무, 17년째 KBS의 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1박 2일 시즌4’의 터줏대감 김종민,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편스토랑’의 류수영, ‘불후의 명곡’ 등 올해 KBS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KBS의 아들’로 급부상한 이찬원의 대결로 이목이 쏠린다.

‘2024 KBS 연예대상’은 21일 오후 9시 20분부터 생중계된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이지아, 드라이브 즐기는 청순한 주말 일상…46세 나이 안 믿기네 [MD★스타]
  • '놀면 뭐하니?' 유재석, 뒷모습 미남 등극?
  •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임영웅, 2위 세븐틴, 1위는 바로…
  • 종영이 코앞인데… 역대급 긴장감으로 시청률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 펼친 베이비복스: 윤은혜 한마디에 그간 불화설 싹~사라졌다
  • 명작은 계속된다…영화 ‘몽상가들’ 이어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가 된 소설 [홍종선의 명장면㉔]

[연예] 공감 뉴스

  • 'KBS 가요대축제' K-POP 세대 통합...역대급 무대 향연
  • ‘나솔사계’ 16기 영자 플러팅 천국 VS 10기 정숙 눈물의 지옥
  • '놀토' 강훈X송건희X유선호 출격! 태연 둘러싼 신경전
  • '가족계획' 윤가이, 가출팸 리더 눈길...악랄함의 의인화
  • "피하는 느낌" 장경호, 'TO1 탈퇴' 차웅기와 불화설 심경 [유니버스 리그]
  • '무빙' 이을 대작… 올해 디즈니플러스서 가장 많은 시청수 기록한 '한국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대차 이제 큰일났다” 얘네가 합치면 국산차 진짜 어떡하냐
  • “벤츠에 티맵을 탑재했다고?” 77km 꽁으로 달리는 신형 E클래스 등장!
  • “쉐보레가 명차네” 차량으로 한 방에 음악 연주한 뮤직비디오!
  • “운전대를 왜 잡냐고” 무면허에 뺑소니 60대, 여기에 또?
  • “변호사 필요 없겠네” 음주운전 2주 만에 2번, 알고 보니 현직 ○○?
  • “싹 다 불태워 버려라” 5개월만에 3462건 적발,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난리!
  • “불탄 내 차는 뭔 죄?” 열 받았다고 방화, 애꿎은 피해자 생겼다!
  • “야구계는 음주운전이 유행?” 롯데에 이어 LG도 줄줄이 걸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폭망’ 과르디올라 ‘짝사랑 MF’에게 구애→180억이면 가능…‘흑자 3600억’ 맨시티→1월에 선수단 대대적인 개편→‘허리’부문 치유 예정

    스포츠 

  • 2
    더 강력한 북한 감시 능력…정찰위성 3호기 발사

    뉴스 

  • 3
    '사사키 로키' 영입으로 양키스에서 방출될 선수는… 방출자 리스트 미국 매체 공개

    스포츠 

  • 4
    한화 엄상백 78억원, LG 장현식 52억원, 삼성 최원태 70억원…KIA 조상우 빅딜로 ‘오프시즌 승자’

    스포츠 

  • 5
    '버거 계엄 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긴급체포 된 장소: 롯데리아는 예고편이었다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이지아, 드라이브 즐기는 청순한 주말 일상…46세 나이 안 믿기네 [MD★스타]
  • '놀면 뭐하니?' 유재석, 뒷모습 미남 등극?
  •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임영웅, 2위 세븐틴, 1위는 바로…
  • 종영이 코앞인데… 역대급 긴장감으로 시청률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 펼친 베이비복스: 윤은혜 한마디에 그간 불화설 싹~사라졌다
  • 명작은 계속된다…영화 ‘몽상가들’ 이어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가 된 소설 [홍종선의 명장면㉔]

지금 뜨는 뉴스

  • 1
    아본단자 감독, "투리노 코치의 잘못된 행동 사과"

    스포츠 

  • 2
    원신, 내년 1월 1일 5.3 버전 '뜨거운 환혼시' 업데이트

    차·테크 

  • 3
    두 기업이 만나자 “30분 만에 끝”…낯선 상황에 업계 ‘술렁’

    차·테크 

  • 4
    美 조종사, 이륙 전 승객 호명한 사연… “내 영웅”

    뉴스 

  • 5
    응원 굿즈부터 애플워치 경품까지…'PGC 2024' 팬존 열기 '후끈'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KBS 가요대축제' K-POP 세대 통합...역대급 무대 향연
  • ‘나솔사계’ 16기 영자 플러팅 천국 VS 10기 정숙 눈물의 지옥
  • '놀토' 강훈X송건희X유선호 출격! 태연 둘러싼 신경전
  • '가족계획' 윤가이, 가출팸 리더 눈길...악랄함의 의인화
  • "피하는 느낌" 장경호, 'TO1 탈퇴' 차웅기와 불화설 심경 [유니버스 리그]
  • '무빙' 이을 대작… 올해 디즈니플러스서 가장 많은 시청수 기록한 '한국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대차 이제 큰일났다” 얘네가 합치면 국산차 진짜 어떡하냐
  • “벤츠에 티맵을 탑재했다고?” 77km 꽁으로 달리는 신형 E클래스 등장!
  • “쉐보레가 명차네” 차량으로 한 방에 음악 연주한 뮤직비디오!
  • “운전대를 왜 잡냐고” 무면허에 뺑소니 60대, 여기에 또?
  • “변호사 필요 없겠네” 음주운전 2주 만에 2번, 알고 보니 현직 ○○?
  • “싹 다 불태워 버려라” 5개월만에 3462건 적발,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난리!
  • “불탄 내 차는 뭔 죄?” 열 받았다고 방화, 애꿎은 피해자 생겼다!
  • “야구계는 음주운전이 유행?” 롯데에 이어 LG도 줄줄이 걸렸다

추천 뉴스

  • 1
    ‘폭망’ 과르디올라 ‘짝사랑 MF’에게 구애→180억이면 가능…‘흑자 3600억’ 맨시티→1월에 선수단 대대적인 개편→‘허리’부문 치유 예정

    스포츠 

  • 2
    더 강력한 북한 감시 능력…정찰위성 3호기 발사

    뉴스 

  • 3
    '사사키 로키' 영입으로 양키스에서 방출될 선수는… 방출자 리스트 미국 매체 공개

    스포츠 

  • 4
    한화 엄상백 78억원, LG 장현식 52억원, 삼성 최원태 70억원…KIA 조상우 빅딜로 ‘오프시즌 승자’

    스포츠 

  • 5
    '버거 계엄 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긴급체포 된 장소: 롯데리아는 예고편이었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아본단자 감독, "투리노 코치의 잘못된 행동 사과"

    스포츠 

  • 2
    원신, 내년 1월 1일 5.3 버전 '뜨거운 환혼시' 업데이트

    차·테크 

  • 3
    두 기업이 만나자 “30분 만에 끝”…낯선 상황에 업계 ‘술렁’

    차·테크 

  • 4
    美 조종사, 이륙 전 승객 호명한 사연… “내 영웅”

    뉴스 

  • 5
    응원 굿즈부터 애플워치 경품까지…'PGC 2024' 팬존 열기 '후끈'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