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나솔사계’ 16기 영자 플러팅 천국 VS 10기 정숙 눈물의 지옥

싱글리스트 조회수  

‘돌싱민박’이 플러팅 ‘천국’과 눈물의 ‘지옥’을 오간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6일(목) 방송을 앞두고 ‘심야의 배추전 데이트’로 초토화된 ‘돌싱민박’의 상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22기 영숙 대신 16기 영자를 ‘1픽’으로 꼽은 미스터 배는 배추전을 먹여주며 본격 호감 표시에 나선다. 미스터 배는 “자, 플러팅 하나 할게요”라고 16기 영자 입에 배추전을 쏙 넣어주고, 두 사람의 달달 무드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 정도면 플러팅 맞는데?”라며 흥분한다.

미스터 배의 ‘배추전 플러팅’에 16기 영자는 ‘팔짱 플러팅’으로 화답한다. 한 우산을 쓰고 쏟아지는 장대비를 가르며 걸어가던 16기 영자는 “이렇게 해도 되죠?”라면서 살포시 미스터 배에게 붙어 팔짱을 낀다.

빗줄기를 가르며 성사된 두 사람의 ‘기습 스킨십’에 3MC도 놀라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경리는 “맨살이잖아요!”라고 외치고, 윤보미는 “좀 그렇지 않나?”라고 ‘유교걸’ 면모를 드러낸다. 두 사람의 ‘과속 로맨스’ 현장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의 선택을 받지 못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10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난감이 된 기분이다. 나한테 어깨동무도 하고…”라고 이야기하다가 눈물을 뚝뚝 쏟는다. ‘강철 여자’ 10기 정숙의 반전 눈물에 데프콘은 “아이고, 울지마”라며 안타까워한다.

잠시 후, 미스터 백김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10기 정숙에게 다가가 “여자여자하네”라고 장난을 치고, 16기 영자는 “왜 그랬어!”라고 10기 정숙 대신 미스터 백김을 타박한다.

그럼에도 10기 정숙은 눈물을 흘리다 모두가 모여 있던 공용 공간에서 쌩하니 이탈해 버리고, 10기 정숙의 ‘탈주’에 16기 영자는 “언니, 어디 가요? 같이 가요!”라면서 따라나선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미스터 백김은 “미치겠네”라고 탄식하는데, 갑자기 냉기류가 엄습한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돌싱민박’에서의 아찔한 로맨스는 26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지금 가장 핫한 레드 슈즈 잘 신는 법
  • 크레용팝 출신 초아, 얼굴 멍든 근황 공개…"타박상 입었어요"
  • '53세' 고현정, 리즈 또 갱신한 우아美 "세월은 저만 때렸나요?"
  • 열애설 터졌던 악뮤 이찬혁-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갑자기 전한 소식: 머리 위 물음표 백만개 뜬다
  • 60세 백지연이 100일간 커피 끊은 후 맞이한 극적 변화: 나도 진지하게 검토 들어간다
  • 호박전에서 쿠키 맛이 나요! 이색 쿠키 세트 3 #가볼만한곳

[연예] 공감 뉴스

  • 운명 개척한 임지연, 연진이 넘어 '옥씨부인전'으로 대표작 교체
  • [인터뷰] 새로운 연기 재미에 눈 뜬 '배우 송혜교'
  • “유쾌하고 통쾌한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시청자 매료할까
  • 미야오가 모자를 너무 잘 써요
  • 문가영♥최현욱, 열애설도 없이… 사진 유출
  • 주병진, 맞선녀 신혜선과 와인 데이트… 서로의 '첫인상' 소감 전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트럼프2.0] 취임식·공개 행정명령서 '가상자산' 언급 안 했다

    뉴스 

  • 2
    권영세, '내란선전죄' 피고발 극우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

    뉴스 

  • 3
    피하지 못했다, 현대자동차 美 보조금 대상 제외

    차·테크 

  • 4
    "코스피 상장사 8% 퇴출 예상, 코스닥은 7%"...상장폐지 요건 기준 강화

    뉴스 

  • 5
    미국까지 날아가 호텔서 트럼프 취임식 본 홍준표 “너무 추워”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지금 가장 핫한 레드 슈즈 잘 신는 법
  • 크레용팝 출신 초아, 얼굴 멍든 근황 공개…"타박상 입었어요"
  • '53세' 고현정, 리즈 또 갱신한 우아美 "세월은 저만 때렸나요?"
  • 열애설 터졌던 악뮤 이찬혁-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갑자기 전한 소식: 머리 위 물음표 백만개 뜬다
  • 60세 백지연이 100일간 커피 끊은 후 맞이한 극적 변화: 나도 진지하게 검토 들어간다
  • 호박전에서 쿠키 맛이 나요! 이색 쿠키 세트 3 #가볼만한곳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차·기아, 중소·중견 1차 협력사 매출 '90조' 돌파

    차·테크 

  • 2
    부킹닷컴이 꼽은 2025년 한국의 주목할 만한 여행지와 숙소 8곳

    여행맛집 

  • 3
    병무청,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 병무청 제공

    뉴스 

  • 4
    한국, 전 세계 미세먼지 최악 도시 10위권 진입 코앞…근데 아직 한방 더 남았다

    뉴스 

  • 5
    "저 윤상현인데" 서부지법 폭동의 밤, 경찰에 걸려온 전화 내용은 듣고 나니 피가 1000℃로 끓는다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운명 개척한 임지연, 연진이 넘어 '옥씨부인전'으로 대표작 교체
  • [인터뷰] 새로운 연기 재미에 눈 뜬 '배우 송혜교'
  • “유쾌하고 통쾌한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시청자 매료할까
  • 미야오가 모자를 너무 잘 써요
  • 문가영♥최현욱, 열애설도 없이… 사진 유출
  • 주병진, 맞선녀 신혜선과 와인 데이트… 서로의 '첫인상' 소감 전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추천 뉴스

  • 1
    [트럼프2.0] 취임식·공개 행정명령서 '가상자산' 언급 안 했다

    뉴스 

  • 2
    권영세, '내란선전죄' 피고발 극우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

    뉴스 

  • 3
    피하지 못했다, 현대자동차 美 보조금 대상 제외

    차·테크 

  • 4
    "코스피 상장사 8% 퇴출 예상, 코스닥은 7%"...상장폐지 요건 기준 강화

    뉴스 

  • 5
    미국까지 날아가 호텔서 트럼프 취임식 본 홍준표 “너무 추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차·기아, 중소·중견 1차 협력사 매출 '90조' 돌파

    차·테크 

  • 2
    부킹닷컴이 꼽은 2025년 한국의 주목할 만한 여행지와 숙소 8곳

    여행맛집 

  • 3
    병무청,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 병무청 제공

    뉴스 

  • 4
    한국, 전 세계 미세먼지 최악 도시 10위권 진입 코앞…근데 아직 한방 더 남았다

    뉴스 

  • 5
    "저 윤상현인데" 서부지법 폭동의 밤, 경찰에 걸려온 전화 내용은 듣고 나니 피가 1000℃로 끓는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