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력과 안무 완성도에 압도됐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사원의 춤’ 장면에서 유연한 춤선을 구사해 큰 호응을 얻은 게 단적인 사례죠. 이와 함께, 옥주현 특유의 탄탄한 피지컬에도 눈이 가지 않나요? 알고 보니 최근 벨리댄스에 푹 빠졌다고 하네요. 벨리댄스를 한 뒤 “골반이 커지고 허리폼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몸소 체험한 변화를 들려주기도 했고요. 옥주현이 효과를 본 벨리댄스는 복부와 골반의 움직임을 강조해 추는 춤을 말해요. 복부 근육과 엉덩이, 가슴 부위 근육을 자극해 탄력 있는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죠. 곡선미를 강조한 춤이라는 점에서 유연성을 키우기에도 좋고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하체 운동량이 많아 자궁 수축에 효과적인 것도 장점이에요. 이 덕분에 산후관리에도 좋다고 하네요. 장운동이 활발해져 다이어트 중 쉽게 겪을 수 있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고요. 이처럼 벨리댄스는 꾸준히 하면 건강상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운동인데요. 벨리댄스에 앞서 준비운동은 필수라는 점 아시죠? 몸을 풀기도 전에, 무작정 고난도 동작을 시도하다간 다칠 수 있으니까요.
옥주현은 벨리댄스에 앞서 발레와 요가, 필라테스 등을 섭렵한 운동 마니아로도 유명합니다. 방송에서 발레를 기반으로 한 아침 운동 루틴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때 땀 흡수가 잘 되는 운동복을 입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게 포인트!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폼롤러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활성화해 부상을 방지하는 것도 잊지 않았고요. 덤벨과 써클링을 활용해 코어 운동을 30분간 한 뒤 발레 스트레칭을 20분 동안 하는 등 운동에 진심인 면모도 보였네요.
다수의 다이어트 명언을 남기며 많은 이들의 다이어트를 도운 면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죠. 예로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라는 말은 군것질과 과식 방지에 도움을 줬으니까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3일 야식을 먹으면 300일은 먹게 된다”라는 말은 또 어떻고요. 최근에는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면서 “실컷 구부정하게 있다가 일주일에 두세 번 가서 그때만 잠깐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것은 돈 낭비, 시간 낭비”라는 일침을 날려 많은 이들을 뜨끔하게 하기도. 그런가 하면 “다이어트에 대한 만족도가 자신을 더 즐겁게 해줄 수 있다”라면서 “몸이 좀 더 가벼워지니까 일하는 것도 더 좋다”라고 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렇게 옥주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자연스레 되는데요. 특히 주목할 점은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체형 관리에 집중했다는 점! 피지컬 관련 고민이 있다면 옥주현의 노하우를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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