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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데뷔해 활약상…더 높이 비상할 2025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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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엔시티 위시)가 눈부신 활약으로 반박 불가한 ‘2024년 최고의 신인’으로 우뚝 올라섰다. 일본 도쿄돔에서의 꿈같은 데뷔를 시작으로 쉼 없이 달려온 NCT WISH의 찬란했던 2024년 한 해를 되짚어본다.

# 음악으로 가득 채운 희망의 사계절

NCT WISH는 사계절 내내 특별한 음악과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했다. 2월 데뷔곡 ‘WISH’로 큐피드 콘셉트를 선보이며 밝고 희망찬 가사, 경쾌한 멜로디, 청량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설레는 첫인사를 건넸으며, 7월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로는 소원 배달부가 되어,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와 시원한 보컬을 통해 푸르른 계절과 어우러진 힘찬 날갯짓을 보여줬다.

9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teady’(스테디)를 통해서는 데뷔라는 기적 같은 만남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라는 순수한 마음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11월 일본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Wishful Winter’(위시풀 윈터)로는 소원을 함께 이뤄주겠다는 포근하고 감성적인 윈터송을 들려주며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처럼 NCT WISH는 1년 동안 소원과 꿈 콘셉트를 중심으로 긍정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들려줬다. 여기에 청량한 보컬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자신들의 색깔을 더하며 ‘위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 파죽지세 성장 속도… 올해 데뷔 아티스트 최고 판매량+투어마다 전석 매진

NCT WISH는 데뷔 첫해부터 찬란한 성장을 이루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뷔 싱글 ‘WISH’ 37만 장, 두 번째 싱글 ‘Songbird’ 63만 장, 첫 미니앨범 ‘Steady’ 80만 장의 선주문량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매서운 상승폭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Steady’로 초동(한터차트 기준, 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79만 장을 돌파, 초동 역시 올해 데뷔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NCT WISH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확실한 지표는 바로 공연이다. NCT WISH는 5~6월 한국 5개 지역에서 13회에 걸친 팬미팅 투어를 개최, 데뷔 3개월 만에 진행한 팬미팅임에도 치열한 경쟁 속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11~12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연 첫 일본 투어 역시 6개 지역 12회 공연 모두 단숨에 솔드 아웃을 기록하며 탄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더불어 NCT WISH는 2025년에는 서울, 마카오,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타이페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한층 확장된 NCT WISH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신인상 올킬! ‘2024년 최고의 신인’ 이름값 증명

NCT WISH는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2024년 최고의 신인’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 데뷔 50일 만에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서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4 케이월드 드림 어워즈’의 ‘슈퍼루키상’,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넥스트 리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IS 라이징스타’ 등 각종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석권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NCT WISH의 활약은 연말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을 시작으로, 25일 ‘2024 SBS 가요대전’, 27일 ‘AAA 2024’, 31일 ‘2024 MBC 가요대제전’과 일본 TBS의 ‘CDTV라이브!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4→2025’, 1월 5일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각종 글로벌 축제에 출연해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년, 음악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신인’다운 행보를 보여준 NCT WISH. 한 해 동안 쌓은 유의미한 성과를 발판 삼아 2025년에는 더 높이 비상할 이들의 활약과 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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