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이 1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남.남.남’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번 방송은 순정 꽃미남 이무송, 마초 꽃미남 류지광, 배구계 꽃미남 김요한, 돌쇠계 꽃미남 박건우가 게스트로 등장해 흥미로운 대결과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여기에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과 선(善)을 차지한 안성훈과 박지현이 함께해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송은 아들의 신붓감으로 ‘미스쓰리랑’ TOP7 멤버 중 한 명인 나영을 선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무송은 “우리 아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나영의 매력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들의 이상형 조건으로 “엄마(노사연)보다 ‘이것’이 작은 여자”라는 힌트를 남기며 나영을 딱 적합한 며느릿감으로 꼽았다.
이무송이 말한 ‘이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또 나영의 어떤 매력이 그를 사로잡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러브 헌터 이무송의 눈에 띈 나영의 매력 포인트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안경 미남으로 알려진 안성훈은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신체 부위 중에서 “엉덩이가 가장 예쁘다”고 자랑하며 무대에서 파격적인 골반 웨이브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그의 과감한 퍼포먼스에 감탄과 탄식을 동시에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안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엉덩이 미남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노리며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안성훈의 파격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쓰리랑’ 공식 돌쇠로 불리는 박건우는 이날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과거 ‘K-마님과 돌쇠’ 특집에서 가수 김용임을 번쩍 들어 올리며 ‘공주님 안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박건우는 라운드 승리 공약으로 팬들에게 ‘공주님 안기’를 약속해 방청석을 설레게 했다.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그의 깜짝 이벤트가 실현될지, 박건우의 활약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흥 한류돌도 깜짝 등장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차트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녹화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스페셜 무대를 통해 전해질 한류돌의 뜨거운 에너지는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무송과 노사연의 30년 인연도 함께 조명된다.
특히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 가수 최성수의 일화가 공개되며 웃음을 더한다.
최성수는 과거 이무송과 룸메이트로 지내던 시절 “노사연 누나가 있는 곳에 갈래?”라는 질문으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성사시켰다.
노사연은 “남편과 사이가 안 좋으면 최성수가 원수처럼 보이기도 했다”며 “은인이었다가 원수였다가를 반복하며 30년을 지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쓰리랑’은 꽃미남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 방청을 희망하는 팬들은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5일(수) 진행되는 녹화 방청단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TV조선 ‘미스쓰리랑’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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