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요 제품은 선물로 보내주셔서 몇 번 써 봤는데 너무 괜찮고 겨울철에 딱! 인 제품이라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조율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마스크팩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애셋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17일엔 영화관을 찾아 검정색 코트와 롱 부츠를 신고 겨울 패션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최근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 등을 폭로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율희는 최근 전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율희의 법률대리인은 “아이들을 다시 품에 안아 키우고 싶다는 율희의 간절한 바람에 따라 고심 끝에 제기된 소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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