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이혜원이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8학년, 10학년 두 번이나 온 이곳. 뒷모습 많이 컸네 아들!!! 멋지다!!! #안리환 #트럼펫좋아하는소년 #carnegie #카네기홀 #newyork 안느 고마워요!!! #엄마는바쁘다아힘들다아 그래도 난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뒷모습을 업로드 했다.
이혜원과 안정환의 둘째 아들은 현재 서울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지난 2022년에 이미 전 세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 홀(Carnegie Hall)에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입성한 바 있다.
또한 첫째 딸인 안리원은 서울국제학교를 거쳐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훌륭한 자녀를 키우신 훌륭한 어머님께 먼저 박수를!!!!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 자식 농사 완전 대박나셨네요!”, “어머~ 넘넘 뿌듯하시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3세 연상 안정환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에는 첫 딸 리원, 2008년에는 둘째 아들 리환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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