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번역가 우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산후조리원 입성!!”, “2주 동안 잘 지내보자♡”, “잘 부탁해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리원에서… 굉장히 기억에 남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우혜림은 초호화 산후조리원의 시설과 선물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의 특실은 2주에 2,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배용준의 아내이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인 박수진, 배우 이정현,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유튜버 랄랄 또한 이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한국의 이것을 좋아한다. 산후조리원은 전세계적으로 있어야 한다”, “여기가 조리원이에욧!? 대박”,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해요. 관절 조심하시고 잘 쉬시다 오세요”, “다시 한 번 둘째 출산 축하드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6세 연상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 2022년에는 첫 아들, 이달 11일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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