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동화 속 주인공 같은 근황을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Wonyoung in Wonderland”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럽고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동화 속 ‘이상한 나라의 토끼 공주’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셔츠를 걷어 올린 채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장원영은 CG 같은 완벽한 비율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사랑스러움과 고혹미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브는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장원영은 오는 20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가수 지코, 배우 김영대와 함께 MC로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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