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에이티즈, 美 컨시퀀스 ‘올해의 베스트 투어’ ‘2024 베스트 라이브 쇼’ 선정

싱글리스트 조회수  

에이티즈(ATEEZ)가 2024년에 진행한 투어로도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의(Consequence) 발표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통해 ‘2024년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서 ‘올해의 베스트 투어(Best Tour of the year)’와 ‘2024년 베스트 라이브 쇼(The Best Live Shows of 2024)’에 잇달아 선정되었다.

컨시퀀스는 ‘올해의 베스트 투어’에 꼽은 이유에 대해 “에이티즈의 이야기에 전환점을 알린 것 같다. 이들은 꾸준히 기세를 유지해 왔지만, 올해 진행된 북미 투어는 멤버들을 더욱 야심찬 영역으로 밀어 넣었다. 그 결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인 투어가 탄생했다”라고 설명하며, “지금의 자리에 오른 에이티즈가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을 펼친 것은 너무나 만족스러운 일이다. 그들의 화려한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2024년은 가치 있는 한 해였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아울러 에이티즈가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꼽힌 ‘2024년 베스트 라이브 쇼(The Best Live Shows of 2024)’ 부문에 대해서는 “이 투어는 에이티즈의 공연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줬다.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매력적인 비주얼, 깔끔한 보컬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에이티즈에게 뜻깊은 성취를 가져다주었다. 이들은 북미 스타디움에도 입성했는데, 에이티즈가 큰 성장을 이루었음을 확인시켰다”라고 올해의 성과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미국 빌보드의 ‘더 이어 인 투어링 2024(The Year In Touring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2024년 북미 투어를 통해 13회의 공연으로 약 20만 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며 ‘K팝 톱 투어(K-POP Top Tours)’ 4위에 올랐다.

지난 8월, 2024 월드투어를 성료한 에이티즈는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북미 첫 스타디움 무대를 밟았고, 약 4만 명이 넘는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입성하며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뉴욕의 ‘시티 필드(Citi Field)’에서 ‘4세대 최초’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K팝에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렇듯 2024년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로 본인들의 커리어에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긴 에이티즈는 2025년 동명의 투어로 유럽으로 향한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프랑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덴마크, 벨기에까지 총 9개국에서 14회 공연을 가진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오겜2’ 이정재, 연말에 ‘경사’ 터진 현장을 살펴보니 ‘대박’
  • 잘나가던 '옥씨부인전', 날벼락 같은 소식…“강경 대응하겠다”
  • 티모시 샬라메 '꽃미남' 잠시 안녕...콧수염 고집하는 이유
  • 쟁쟁한 드라마들 꺾고… 단숨에 '한국 넷플릭스 2위' 오른 JTBC 새 프로그램
  • [2024 연말결산] 민희진-하이브 갈등부터 빅뱅 완전체 무대까지...가요계 비희
  • “CIA에 아이유 신고”… 尹 탄핵 후폭풍, 불똥 일파만파

[연예] 공감 뉴스

  • 옥택연 여자친구 누구 나이 직업 나이차이 얼굴 사진 정체 정말 놀라운 이유
  • 김준수 악재 끄떡없다…김재중 손잡으니 '일본 열도가 들썩'
  • ‘브래드 피트와 이혼’ 안젤리나 졸리, “자녀 6명 있어도 외로워” 솔직 고백[해외이슈]
  • 90년대 스타 최할리, 결혼과 함께 사라졌던 그녀의 근황
  • 20주년 앞둔 '무한도전'이 전한 심경… 완전체 다시 모일까 [이슈&톡]
  • 더 화끈해진 '솔로지옥 4' 드디어 온다! 큰 기대감 폭발…라인업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익 출근 조작 의혹 송민호” 달마다 억대 저작권료에 벤츠, 애스턴마틴, 지프까지
  • “지드래곤 급 탑스타, 광희” 의외로 검소한 그의 국산차 사랑
  • “4천만 원 전기차인데 중국 꺼 아니라고?” 테슬라, 중국 이기려고 저가형 도전
  • “안성재도 타이어 맛집” 맛집 성서 그 자체, 알고보니 고무 회사?
  • “이 사고 네가 낸 걸로 해줘” 이게 공무원이야, 김호중이야?
  • “누적 연봉 385억 원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BMW와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이유
  • “국위 선양 선처 호소 통했나” 만취 운전 DJ예송 가벼운 형량에 논란
  • “쫄딱 망한 현대차 스승” 미쓰비시의 충격적 근황 알려져 화제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리뷰]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BMW의 초고성능 세단 - BMW M5

    차·테크 

  • 2
    BWX테크놀러지스(BWXT) 민간향 매출 확대 전망

    뉴스 

  • 3
    ‘사퇴’ 한동훈에 ‘선배’ 이준석이 건넨 말…“언젠가 만날 수도”

    뉴스 

  • 4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LHX) NATO로 확산하는 방위 소프트웨어 수혜

    뉴스 

  • 5
    中위협·캐즘에 치인 K배터리… 위기 극복 안간힘 [결산 2024]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오겜2’ 이정재, 연말에 ‘경사’ 터진 현장을 살펴보니 ‘대박’
  • 잘나가던 '옥씨부인전', 날벼락 같은 소식…“강경 대응하겠다”
  • 티모시 샬라메 '꽃미남' 잠시 안녕...콧수염 고집하는 이유
  • 쟁쟁한 드라마들 꺾고… 단숨에 '한국 넷플릭스 2위' 오른 JTBC 새 프로그램
  • [2024 연말결산] 민희진-하이브 갈등부터 빅뱅 완전체 무대까지...가요계 비희
  • “CIA에 아이유 신고”… 尹 탄핵 후폭풍, 불똥 일파만파

지금 뜨는 뉴스

  • 1
    AI 기본법, 과기부 '사실조사' 독소조항 논란

    차·테크&nbsp

  • 2
    하이브,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결산 2024]

    차·테크&nbsp

  • 3
    "포르쉐 911도 안 부럽다"…신형 K5 이렇게 나온다면?

    뉴스&nbsp

  • 4
    포드(F.N) 주가, 제프리스 등급 하향 조정 후 하락

    뉴스&nbsp

  • 5
    암(ARM.O)-퀄컴(QCOM.O), 칩 설계 '저작권 분쟁' 재판 시작

    뉴스&nbsp

[연예] 추천 뉴스

  • 옥택연 여자친구 누구 나이 직업 나이차이 얼굴 사진 정체 정말 놀라운 이유
  • 김준수 악재 끄떡없다…김재중 손잡으니 '일본 열도가 들썩'
  • ‘브래드 피트와 이혼’ 안젤리나 졸리, “자녀 6명 있어도 외로워” 솔직 고백[해외이슈]
  • 90년대 스타 최할리, 결혼과 함께 사라졌던 그녀의 근황
  • 20주년 앞둔 '무한도전'이 전한 심경… 완전체 다시 모일까 [이슈&톡]
  • 더 화끈해진 '솔로지옥 4' 드디어 온다! 큰 기대감 폭발…라인업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익 출근 조작 의혹 송민호” 달마다 억대 저작권료에 벤츠, 애스턴마틴, 지프까지
  • “지드래곤 급 탑스타, 광희” 의외로 검소한 그의 국산차 사랑
  • “4천만 원 전기차인데 중국 꺼 아니라고?” 테슬라, 중국 이기려고 저가형 도전
  • “안성재도 타이어 맛집” 맛집 성서 그 자체, 알고보니 고무 회사?
  • “이 사고 네가 낸 걸로 해줘” 이게 공무원이야, 김호중이야?
  • “누적 연봉 385억 원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BMW와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이유
  • “국위 선양 선처 호소 통했나” 만취 운전 DJ예송 가벼운 형량에 논란
  • “쫄딱 망한 현대차 스승” 미쓰비시의 충격적 근황 알려져 화제

추천 뉴스

  • 1
    [리뷰]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BMW의 초고성능 세단 - BMW M5

    차·테크 

  • 2
    BWX테크놀러지스(BWXT) 민간향 매출 확대 전망

    뉴스 

  • 3
    ‘사퇴’ 한동훈에 ‘선배’ 이준석이 건넨 말…“언젠가 만날 수도”

    뉴스 

  • 4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LHX) NATO로 확산하는 방위 소프트웨어 수혜

    뉴스 

  • 5
    中위협·캐즘에 치인 K배터리… 위기 극복 안간힘 [결산 2024]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AI 기본법, 과기부 '사실조사' 독소조항 논란

    차·테크 

  • 2
    하이브,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결산 2024]

    차·테크 

  • 3
    "포르쉐 911도 안 부럽다"…신형 K5 이렇게 나온다면?

    뉴스 

  • 4
    포드(F.N) 주가, 제프리스 등급 하향 조정 후 하락

    뉴스 

  • 5
    암(ARM.O)-퀄컴(QCOM.O), 칩 설계 '저작권 분쟁' 재판 시작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