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가 12월 13일(금)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국JAM’S와 첫 만남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GV와 무대인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GV 행사는 미세스 그린 애플 완전체의 첫 내한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안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입증했다.
영화 제작 계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오모리 모토키는 다음과 같은 답변을 전했다. “우리는 평소 대중적이고 밝은 이미지의 노래를 부르지만, 가사에 담긴 내면의 고독과 깊은 감정을 또 다른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로 표현하고 싶었다는 생각에서 영화 제작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무대보다 더 세세하게 장면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섬세한 연출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에서 특별히 애정이 담긴 신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와카이 히로토와 후지사와 료카는 “연기 파트가 있는데, 첫 연기 도전이라 힘들었지만 새롭고 재미있었다. 극 중 큰 소리로 외치는 장면은 평소의 저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사람이 된 거 같아서 상당히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의 완전체 첫 내한을 기념해 사전에 한국 팬들 대상으로 질문을 모집하였다. 멤버들에게 “미세스 그린 애플이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후지사와 료카는 “저희는 각자의 개인 활동을 하다가도 함께 돌아올 수 있는 ‘집’ 같은 존재입니다”라고 답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서 12월 14일(토)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개봉주 특별 무대인사 행사는 객석을 빠짐없이 가득 메우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총 3회차로 진행된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두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그 인기를 입증해냈다.
한편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는 다가오는 12월 18일(수)부터 2주차 스페셜 상영을 시작하며 단 2주 간의 특별 상영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준비를 한다. 현장 특전 이벤트로는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스페셜 티켓을 증정하며 한국 JAM’S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켓의 앞면은 순백의 메인 포스터 비주얼이, 뒷면은 당시 무대 현장 사진이 삽입되어 있어 특별했던 순간을 티켓으로 간직할 수 있는 경품을 선보인다.
한편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는 전국 CGV 극장에서 단 2주간 상영으로 12월 24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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