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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르세라핌·데이식스·NCT127·투어스…‘AAA 2024’, 대상 경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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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O.1 시상식 ‘AAA 2024’의 가수 부문 대상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진스는 올해 6월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표하고,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 기간(1년 11개월)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How Sweet’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송’ 35위에 선정됐고, ‘Supernatural’은 K-팝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뉴욕타임스(NYT) 선정 올해 최고의 노래로 꼽혔다.

뉴진스는 데뷔 후 같은 해 ‘2022 AAA’에서 대상(올해의 퍼포먼스)과 신인상을 동시에 받았고, ‘2023 AAA’에서는 2개의 대상(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포함 6관왕에 오르며 역대 최다관왕 타이틀을 얻은 바 있어 올해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글로벌 200 아티스트’에서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46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말 차트에 이름을 올려 놀라운 음원 파워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미니 3집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99위로 진입했고, 이후 6개월 만에 ‘CRAZY’로 ‘핫 100’ 76위를 차지, 2주 연속 차트인하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DAY6(데이식스)는 신곡은 물론 과거의 곡들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미니 8집의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등극했고, 수록곡 ‘HAPPY’는 차트를 역주행하며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9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예뻤어’ 등 다수의 히트곡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하며 대세 인기를 증명했다.

‘퍼포먼스의 神(신)’ NCT 127은 ‘AAA 2024’를 통해 현지 팬들과 약 1년 만에 무대로 만난다. 정규 6집 ‘WALK’로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렸고, 롤링스톤, 그래미닷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UPI 등 주요 외신의 호평을 받으며 NCT 127만의 음악 색깔을 증명했다.

NCT 127은 ‘AAA 2024’에서 화제의 무대로 회자되는 ‘영웅’, ‘질주’, ‘Fact Check’와 최신곡 등을 편곡해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AAA 2024’에서 NCT 127부터 NCT WIST, WayV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또 한 번 역대급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TWS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다양한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문화 및 트렌드 리포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발표한 ‘Year on TikTok 2024’에서 ‘톱 송’ 한국 지역 6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뮤직의 ‘톱 송 오브 2024(Top Songs of 2024)’ 한국 6위를 차지하는 등 두 차트 모두 K-팝 보이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는 가수 부문 대상으로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스테이지,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시상한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후보들이 ‘AAA 2024’에 출연하는 가운데, 영광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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