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 남자’가 기존 캐스트와 새로 합류한 뉴 캐스트의 완벽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2025년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가 레전드 라인업으로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가운데 기존 캐스트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뉴 캐스트가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으로 압도적 흥행을 이끌 전망이다. 완벽한 캐스트 조화로 감동과 몰입을 선사하는 무대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기존 캐스트로는 ‘그윈플렌’ 역 박은태, 이석훈, 규현, ‘우르수스’ 역에 민영기, ‘데아’ 역에 이수빈, ‘조시아나’ 역에 김소향이 다시 합류했다.
뉴 캐스트의 활약도 이번 시즌을 더욱 기다리게 만드는 요소이다. 기존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창조해내며 신선함을 불어넣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것. 뉴캐스트로는 ‘그윈플렌’ 역에 NCT 도영, ‘우르수스’ 역에 서범석, ‘데아’ 역에 장혜린, ‘조시아나’ 역에 리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뮤지컬 ‘웃는 남자’는 이미 검증된 무대로 강렬한 감정선과 연기력을 펼칠 기존 캐스트와 새로운 이미지 및 색다른 해석으로 기존 캐릭터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뉴 캐스트가 조화를 이뤄 작품의 명장면을 다시 쓸 예정이다. 이는 곧 뮤지컬 ‘웃는 남자’의 전환점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공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기존 캐스트와 뉴 캐스트의 활약이 기대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2025년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해 3월 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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