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시청률 5.7%…주지훈X정유미, 이병준에 연애 발각 위기

싱글리스트 조회수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재결합 후 더 견고해진 사랑을 폭발시키며 리와인드 로맨스를 본격화했다.

지난 15일(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 8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6.3%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1박 2일 독목교 워크숍 소식에 “너 진짜 이대로 이틀 넘게 나 안 보고 살 자신 있어?”고 앙탈을 부리며 잠 못 이루던 석지원이 사랑하는 윤지원 옆에 딱 붙어있기 위해 워크숍 장소를 석반건설 직원 복지용 리조트로 옮기고 고급 세단 행렬을 준비한 것. 하지만 윤지원의 옆자리를 사수하려던 석지원의 계획은 번번이 실패했다. 급기야 장기 자랑 시간에 윤지원과 공문수의 듀엣 무대까지 이뤄지자 석지원이 윤지원 대신 공문수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엇갈린 로맨스 타이밍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석지원은 아버지 석경태(이병준)에게 선전포고했다. 석지원이 “사택에 맘대로 들어오셔서 함부로 그러지 마세요”라고 경고하자, 이에 발끈한 석경태가 “네 아비 안 보고 살기라도 하시게? 천륜 끊어?”라며 도발하는 등 부자지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이와 함께 차지혜(김예원)는 석지원에게 “하나 더 털어놓을까 봐. 예전에 너희 둘 여름 지나고 헤어졌을 때 너 윤지원한테 전화했었지? 새 핸드폰으로”라며 18년 전 투지원의 사랑을 엇갈리게 한 범인이 본인임을 밝히며 18년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던 극 말미 석지원과 윤지원은 수많은 난관을 뚫고 마침내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하지만 감미로운 키스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석경태가 석지원의 방을 찾아오는 일촉즉발의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과연 투지원은 석경태에게 비밀 연애를 들키고 악연을 이어갈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데이식스 월드투어 가오슝 공연 성료..."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 ‘틈만 나면’ 새 시즌 예고하며 마무리…유재석X유연석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9종...내달 14일 개봉
  • 송가인, 트로트 장르 고정관념 깬다...오늘(22일) '눈물이 난다' 발매
  • 22기 옥순, 경수와 결별설에 입 열었다 "서로가 완전한 혼자가 아니고"
  • 벌써 ‘결혼 13년 차’ 김재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내의 ‘정체’

[연예] 공감 뉴스

  • '원경' 시청률 5.2%...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 1주년 TWS "떨려 아무 말 못 하던 게 엊그제...받은 사랑 나눠줄 것" [일문일답]
  • '현역가왕2' 신승태-에녹-황민호, 3차전 1R 최하위 3인방
  • '나미브' 재결합한 고현정-려운 앞 빌런 이승준 등장...시청률 2.3%
  • '하얼빈' 대만서도 최고 기대작 등극...현지 프로모션 성황
  • “같이 산 적 없어” … 이지현, 아이들도 몰랐던 재혼 고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尹 앞날에 신의 가호 함께 하기를"…충암고 총동문회 홈피 관리자 올린 글

    뉴스 

  • 2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뉴스 

  • 3
    '팀 도루 꼴찌+유일 두 자릿수 도루도 없다' 느림보 팀, '치타심'도 빠졌다→510도루 레전드 부임…바람의 마법 필요해

    스포츠 

  • 4
    '토트넘의 게임 체인저, 구세주가 될 수 있다'…강등권 추락 위기, 17세 신예 공격수에 희망

    스포츠 

  • 5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뿜 

[연예] 인기 뉴스

  • 데이식스 월드투어 가오슝 공연 성료..."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 ‘틈만 나면’ 새 시즌 예고하며 마무리…유재석X유연석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9종...내달 14일 개봉
  • 송가인, 트로트 장르 고정관념 깬다...오늘(22일) '눈물이 난다' 발매
  • 22기 옥순, 경수와 결별설에 입 열었다 "서로가 완전한 혼자가 아니고"
  • 벌써 ‘결혼 13년 차’ 김재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내의 ‘정체’

지금 뜨는 뉴스

  • 1
    추성훈의 스테이크 먹방

    뿜 

  • 2
    경상도 학생들이 서울 상경 후 듣고 심쿵했다는 말

    뿜 

  • 3
    진지하게 나물반찬을 왜 싫어하는지 궁금한 달글

    뿜 

  • 4
    1년에 1억씩 점프... '투수 전향 성공적' 주현상 2억 5000만원에 도장, 노시환 삭감해도 연봉킹

    스포츠 

  • 5
    355승 교수님+3465안타 뉴욕의 연인도 못했다…日 야구 아이콘, 역대 2번째 만장일치 HOF 달성하나? 22일 발표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원경' 시청률 5.2%...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 1주년 TWS "떨려 아무 말 못 하던 게 엊그제...받은 사랑 나눠줄 것" [일문일답]
  • '현역가왕2' 신승태-에녹-황민호, 3차전 1R 최하위 3인방
  • '나미브' 재결합한 고현정-려운 앞 빌런 이승준 등장...시청률 2.3%
  • '하얼빈' 대만서도 최고 기대작 등극...현지 프로모션 성황
  • “같이 산 적 없어” … 이지현, 아이들도 몰랐던 재혼 고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추천 뉴스

  • 1
    "尹 앞날에 신의 가호 함께 하기를"…충암고 총동문회 홈피 관리자 올린 글

    뉴스 

  • 2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뉴스 

  • 3
    '팀 도루 꼴찌+유일 두 자릿수 도루도 없다' 느림보 팀, '치타심'도 빠졌다→510도루 레전드 부임…바람의 마법 필요해

    스포츠 

  • 4
    '토트넘의 게임 체인저, 구세주가 될 수 있다'…강등권 추락 위기, 17세 신예 공격수에 희망

    스포츠 

  • 5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뿜 

지금 뜨는 뉴스

  • 1
    추성훈의 스테이크 먹방

    뿜 

  • 2
    경상도 학생들이 서울 상경 후 듣고 심쿵했다는 말

    뿜 

  • 3
    진지하게 나물반찬을 왜 싫어하는지 궁금한 달글

    뿜 

  • 4
    1년에 1억씩 점프... '투수 전향 성공적' 주현상 2억 5000만원에 도장, 노시환 삭감해도 연봉킹

    스포츠 

  • 5
    355승 교수님+3465안타 뉴욕의 연인도 못했다…日 야구 아이콘, 역대 2번째 만장일치 HOF 달성하나? 22일 발표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