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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특전사 VS 해병대, 비바람+파도 속 결승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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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특전사와 해병대가 강력한 비바람과 파도를 뚫고 결승 1차전에 돌입한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W'
사진=채널A ‘강철부대W’

17일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12회에서는 앞서 결승전 사전 미션에서 강력한 베네핏 2개를 모두 획득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특전사와, ‘강철부대’ 전 시즌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새로운 역사를 쓴 해병대가 최강의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전투를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특전사와 해병대는 부대 별로 차를 타고 결승전 미션 장소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특전사 정유리는 “(우리가 베네핏을 획득했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라며 입을 열고, 김지은 팀장은 “안도하지 말고, 이건(베네핏) ‘킵’해두자”라고 결의를 다진다. 

우희준과 양해주는 “베네핏이 없는 것처럼 집중해서 임할 것”이라며, 역대급 베네핏인 ‘총상 제거권’과 ‘대항군 위치 정보’ 영상 획득에도 자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해병대는 사전 미션의 패배로 무거운 침묵을 지킨다. 이에 스튜디오 MC 김동현은 “해병대가 결승까지 온 것만 해도 이미 대단한 일을 해내신 거다”라고 같은 해병대 출신으로서 따뜻하게 격려한다. 

그러던 중, 해병대는 미션 장소가 바닷가임을 알게 되자 조금씩 미소를 되찾는다. 해병대 박민희 팀장은 “바닷가에 온 거 보니까 IBS 미션을 할 것 같은데?”라며 활기를 띠고, 이수연은 “만약 IBS가 나온다면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의욕을 내뿜는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W'
사진=채널A ‘강철부대W’

해병대가 다시 한 번 불꽃 전의를 드러낸 가운데, 양 부대가 도착한 미션 장소는 무려 3천톤 급의 거대한 함정이 정박해 있는 바닷가여서 ‘스튜디오 MC군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김희철과 츄는 동시에 “스케일이 엄청나다”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키고, 미션 장소에서 양 부대를 맞이한 최영재 마스터는 곧장 최종 결승 미션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최종 결승은 1차전, 2차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차전의 작전명은 ‘함정 수색 구출 작전’이다”라고 발표한다. 이에 두 부대는 놀라워하면서도 신중하게 전략 회의에 돌입한다.

드디어 거친 비바람과 사나운 파도가 몰아치는 가운데, 결승 1차전이 시작된다. 대결에 앞서 해병대 이수연은 “해상 작전은 해병대 아니냐. 반드시 이기겠다”라고 외치고, 이에 MC 김희철은 “해병대가 ‘강철부대W’에서 IBS 미션을 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이라 기대된다”며 응원한다. 

특전사 우희준 역시 이에 질세라 “저희가 육지나 해상 모두 강하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선전포고한다. 과연 특전사와 해병대의 결승 1차전 ‘함정 수색 구출 작전’에서 어떤 부대가 승리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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