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앤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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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다녀온 ‘세이지 앤 버터’는 입구부터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직접 뽑은 생면 파스타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데, 안소희가 고른 ‘레몬 허브 새우 파스타’는 홍새우와 향긋한 레몬 버터, 쫄깃한 파파델레 파스타의 환상적인 삼박자를 경험할 수 있어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예요. 함께 주문한 ‘화이트 라구 트러플 파스타’는 육즙이 감도는 소고기에 트러플을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가 가득! 안소희처럼 화이트 와인과 페어링 해서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위치_ 서울 강남구 언주로157길 6 1층
인스타그램_ @sageandbutter.seoul
스미스 앤 월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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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장소로 유명한 뉴욕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스미스 앤 월렌스키’가 한남동에 상륙했습니다. 8층에 자리 잡아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곳에선 28일간 드라이에이징한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를 미국에서 직송 받아 미국식 스테이크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어요. 전통적인 립 아이 스테이크부터 트렌디한 토마호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연말 저녁에 고급스럽게 고기를 썰러 가기에 안성맞춤이죠. 담백한 육즙을 품은 안심과 마블링이 고루 퍼진 채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터 하우스’는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 있는 메뉴예요.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 오윤아처럼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에 소고기 육수를 더해 감칠맛을 끌어올린 ‘프렌치 어니언 스프’로 몸을 따뜻하게 녹인 후 크리스피한 새우에 매콤한 랍스터 버터 소스를 곁들인 ‘앵그리 쉬림프’를 스타터 메뉴로 선택하면 더 조화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위치_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1 7-8F
인스타그램_ @smithwollenskykorea
퍼시픽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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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는 브런치 & 디너 레스토랑인 ‘퍼시픽 스탠다드’에 방문했어요. 캘리포니아 가정집을 모티프로 꾸며 아늑한 기운이 물씬 감도는 곳이죠.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위에 해쉬브라운과체다치즈, 소시지 등을 담은 ‘캘리포니안 브렉퍼스트’부터 수제 바비큐 소스로 24시간 이상 조리한 포크 립 스테이크를 감자튀김과 함께 즐기는 ‘포크 립’, 신선한 새우와 매콤한 마늘, 토마토가 어우러진 ‘쉬림프 갈릭 오일 파스타’ 등 미국 가정식 요리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며 푸근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퍼시픽 스탠다드를 맛지도에 저장해 보세요.
위치_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27-6 1F, B1
인스타그램_ @pacific_standar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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